각 비타민 결핍증 (avitaminosis, a deficiency disease) 정리
이번엔 건강정보로 각 비타민별 비타민 결핍증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비타민 결핍증이란 ( avitaminosis ) 식생활에서 비타민이 없는 혹은 극 미량의 음식물만 섭취할 경우 체내에 생기는 여러종류의 질병으로 각 비타민별 결핍증은 다르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우선, 비타민A는 공격근과 연조직 성장에 필수적인 비타민으로 단백질 합성 및 세포분열, 세포막의 안정에 영향을 주어 비타민A 결핍증으로 야맹증, 안구건조증, 피부의 건조, 조혈기능의 감퇴, 색소의 침착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비타민B 결핍증에 대해 알아보자면, 먼저 비타민 B 복합체가 있는데, 비타민B1, B2, 나이아신( 비타민B3 ), B6, B12, 판토텐산, 엽산, 비오틴을 총칭하는 말로 수용성 비타민 종류 중 비타민C ..
2020. 5. 14.
카페인 없는 차 & 커피(디카페인 이란?)
지난번에 카페인의 장단점 및 과다섭취 부작용 등에 대해 설명했는데, 오늘은 그럼, 무카페인 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적정량 이상 카페인을 드시거나 카페인에 예민하시다면 즐겨마시는 차에서는 카페인 없는 차를 찾기 마련인데요. 우선, caffeine free 카페인 프리 차는 곡물차가 있습니다. 카페인이 전혀 없는 곡물을 활용한 차로 예를 들자면, 보리차, 옥수수차, 메밀차, 검은콩차 등이 있죠. 그리고, 허브차가 있습니다. 카페인이 없는 허브로 만든 차도 카페인 걱정없이 마실 수 있는 무카페인차이며 마음 안정,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캐모마일 차, 페퍼민트 차, 루이보스차, 라벤더 차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번에 소개해드렸던 찻잎을 발효시켜 만든 녹차의 종류들은 대부분 카페인이 ..
2020. 5. 14.
카페인 (caffeine)의 장단점 ( 효능, 부작용, 하루 권장량 )
이번엔 카페인의 장단점임 카페인 효능과 카페인 부작용, 그리고 하루 카페인 권장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카페인 ( caffeine ) 은 알칼로이드의 하나로 퓨린 유도체에 속하고, 쓴맛이 있는 무색의 고치이며 커피 열매나 잎, 카카오, 차 등의 잎에 들어있습니다. 흥분제, 이뇨제, 강심제 등에 많이 쓰이고 있으나 많이 사용하면 중독 증세를 일으키는 성분입니다. 그 중 대표적으로 꼽히는 커피 ( coffee ) 의 ' coffe- 에 알칼로이드 물질을 뜻하는 -ine 을 붙여 카페인 ( caffeine )의 어원이 되었습니다. 하루 카페인 권장량은 성인 최대 약 400mg 으로 청소년의 경우에는 체중 1kg당 2.5mg 이하입니다. 카페인은 커피 외에도 코코아나 차,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껌, ..
2020. 5. 12.
비타민E, 토코페롤 (tocopherol) 효능과 결핍, 부작용
오늘은 지용성 비타민 중 하나인 비타민E ( vitamin E, 토코페롤, tocopherol )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 E=토코페롤 ( tocopherol ) 이라고 언급했지만, 비타민E에는 토코페롤 4종류와 토코트리에놀 4종류가 있습니다. 비타민 E의 특징으로는 열에는 강하지만, 산화, 자외선에 의해 파괴되며 식물성 지방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식물성 기름을 섭취하는 것이 비타민E를 우리 몸에 공급하는 방법입니다. 비타민E의 우리몸에서 효능을 알아보자면, 항산화제로서의 기능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항산화에 관련해선 추후에 새로운 포스팅에 보다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면역과 관련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비타민E 효능으로 가장 큰 특징이자 핵심적인 생리적 ..
2020.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