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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카페인의 장단점 및 과다섭취 부작용 등에 대해 설명했는데,

오늘은 그럼, 무카페인 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적정량 이상 카페인을 드시거나 카페인에 예민하시다면

즐겨마시는 차에서는 카페인 없는 차를 찾기 마련인데요.

 

 

우선, caffeine free 카페인 프리 차는 곡물차가 있습니다.

카페인이 전혀 없는 곡물을 활용한 차로

예를 들자면, 보리차, 옥수수차, 메밀차, 검은콩차 등이 있죠.

 

 

그리고, 허브차가 있습니다.

카페인이 없는 허브로 만든 차도 카페인 걱정없이 마실 수 있는 무카페인차이며

 

마음 안정,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캐모마일 차, 페퍼민트 차, 루이보스차, 라벤더 차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번에 소개해드렸던 찻잎을 발효시켜 만든 녹차의 종류들은

대부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데, 차나무 잎을 발효에 만드는 경우라

 

카페인 없는 차를 찾으신다면, 찻잎의 발효 여부를 확인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물론, 발효 여부로 100% 무카페인,

카페인을 나눌 수는 없기 때문에 대략의 지표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다들 즐겨 마시는 커피도

요즘엔 디카페인 커피, 무카페인 커피, 카페인 없는 커피, 카페인 프리 커피 등의 이름으로

카페인이 없는 커피도 간간히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디카페인 커피란

커피 특유의 맛과 향은 유지하면서 카페인을 기존 커피에비해 90% 이상 제거한 것이며

훨씬 적은 카페인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카페인이 전혀 없는 커피는 아니고,

적은 양만 가지고 있는 거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