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비타민 결핍증 (avitaminosis, a deficiency disease) 정리

이번엔 건강정보로 각 비타민별

비타민 결핍증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비타민 결핍증이란 ( avitaminosis )

식생활에서 비타민이 없는 혹은 극 미량의 음식물만 섭취할 경우

체내에 생기는 여러종류의 질병으로

각 비타민별 결핍증은 다르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우선, 비타민A는 공격근과 연조직 성장에 필수적인 비타민으로

단백질 합성 및 세포분열, 세포막의 안정에 영향을 주어

비타민A 결핍증으로 야맹증, 안구건조증, 피부의 건조, 조혈기능의 감퇴, 색소의 침착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비타민B 결핍증에 대해 알아보자면,

먼저 비타민 B 복합체가 있는데, 비타민B1, B2, 나이아신( 비타민B3 ),

B6, B12, 판토텐산, 엽산, 비오틴을 총칭하는 말로

수용성 비타민 종류 중 비타민C 를 제외한 말입니다.

 

 

비타민B1 (티아민, thiamin ) 은 당질대사 및 신경세포의 정상적인 활동에 영향을 끼치며

에너지 대사와 핵산 합성에 관여하여 신경과 근육 활동에 필요한 비타민으로

결핍될 경우 변비, 체중감소, 무력증, 각기병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B2 결핍증은

 

비타민 비 복합체 중 나이아신 ( 니아신, niacin ) 이 결핍된 비타민 비 결핍증은

대표적으로 펠라그라 ( pellagra )가 있는데,

비타민 B3 이라고도 불리는 니아신의 결핍에 의해 일어나는 질병으로

니코틴산 결핍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펠라그라의 증상으로는 얼굴, 목, 손목, 가슴, 손등과 같이 햇빛에 주로 노출되는 부위에

통증을 동반한 대칭적인 홍반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수포가 발생하다 마지막에는 표피가 벗겨지며

경계가 명확한 색소가 피부에 침착되어서 피부에 남는 증상으로 설사, 치매 증상 등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 비타민 B 복합체 ( 비타민 B군 )에 의한 결핍증은 비타민 비 복합체가 너무 다양하여

비타민 B군 결핍증으로는 구내염, 구각염, 설염, 지루성 피부염, 베르니케 뇌증, 다발성 말초신경염,

저색소성 소구성 빈혈, 점막장애, 신경증상, 거대적혈모구빈혈 등이 있는데,

이는 추후에 다시 정리하여 업로드 하겠습니다.

 

 

 

비타민C 결핍증 ( 비타민 씨 결핍증 )으로는 괴혈병, 동맥경화의 위험 상승, 발암인자 등이 있으며

비타민 D 결핍증 ( 비타민 디 결핍증 )은 구루병, 뼈연화증, 뼈엉성증, 저칼슘혈증 등이 있고,

비타민 E 결핍증 ( 비타민 이 결핍증 )으로 용혈빈혈, 미숙아에서 지루성 피부염 등.

 

마지막으로 비타민 K 결핍증 ( 비타민 케이 결핍증 ) 은 출혈경향, 프로트롬빈시간 연장,

특발병 영아비타민 K 결핍성 출혈증 , 신생아 흑색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