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활용법 모아보기

 

화장품 유통기한

 

보관하다보면 가끔 유통기한이 보이지 않는, 지워진 화장품들이 종종 보입니다

 

일반적인 화장품 유통기한을 먼저 살펴볼게요 :)

 

● 액체형 화장품 : 1년 이내

● 가루형 화장품 : 1 ~ 3년 이내

● 자외선 차단제 ( 선크림류 ) : 6개월 ~ 1년 이내

●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 6개월 이내

● 립 제품 ( 립스틱, 립글로즈, 틴트 등 ) : 6개월 ~ 1년 이내

 

300x250

 

 

01 유통기한 지난 로션

 

유통기한이 지난 로션은 바디 스크럽에 활용할 수 있는데,

로션 : 흑설탕을 7 : 3 비율로 섞은 후,

몸에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각질 제거가 되어 바디스크럽 제품 대신 이용하기 좋습니다 ㅎ

 

페이스스크럽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로션의 비율을 늘려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예민한 피부는 그만큼 로션 비율을 더 올려주세요!

 

02 유통기한 지난 크림

 

수분감이 많은 촉촉한 크림은 헤어팩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크림 제품 자체가 보습력이 좋은데,

이 크림의 보습력이 단백질과 수분을 잡아주기 때문에

상한 머리끝에 골고루 팔아 헤어팩으로 이용하면 머릿결 손상 보호에 좋습니다

 

반응형

 

03 유통기한 지난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스티커나 테이프 등의 자국을 제거할 때 활용하기 좋습니다

혹은 네임표 스티커 등으로 붙여놨다가 뗏을 경우 남아있는 끈적끈적한 테이프나 스티커 자국.

 

자외선 차단제를 도포 후 10~30분 정도 방치해 주시고, 닦아주시면

스티커 자국 제거 정말 편하게 할 수 있답니다 ㅎ

 

04 유통기한 지난 립스틱

 

립스틱에는 왁스나 오일이 70&정도 함유되어 있어

은의 녹을 제거하고, 광택을 낼 때 효과가 좋아요 :)

 

은 악세사리의 경우 변색이 비교적 쉽게 되는데,

마른 헝겊에 립스틱을 묻혀 은 제품을 닦아주면 은 광택제 등을 구매하지 않아도 관리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