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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영화 & 웹툰

위대한 쇼맨 PT 바넘 실화, 관객수, ost, 명대사

by 2centi 2018.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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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이자, 꿈의 무대로 전세계를 매료시킨 남자, 

PT 바넘의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 위대한 쇼맨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뮤지컬 장르의 영화로 한국에는 2017년 12월 20일에 개봉한 위대한 쇼맨.



한국 사이트에 출연진 들에 대해 설명이 몇명 없어서 추가로 하자면,


P.T. 바넘 역 - 휴 잭맨 / 어린 P.T. 바넘 역 - 엘리스 루빈

필리프 칼라일 역 - 잭 에프론

채리티 바넘 역 - 미셸 윌리엄스 / 어린 채리티 역 - 스카일러 던

( 이하 ' 역 ' 을 제외 하겠습니다. )


제니 린드 - 레베카 페르구손 / 앤 휠러 - 젠다야

레티 러츠 - 킬라 세틀 / 찰스 스트래턴 - 샘 험프리

캐럴라인 바넘 - 오스틴 존슨 / 헬렌 바넘 - 캐머런 실리

제임스 고든 베넷 - 폴 스파크스 / WD 휠러 - 야히아 압둘마틴 2세


가 출연하였습니다.



주인공인 PT 바넘역할의 휴 잭맨.


이 영화는 영화를 보았다기보다는 하나의 뮤지컬 작품을 눈 앞에서 생생히 본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ost, 명대사 하나하나가 영화를 다 본 후에도 여운을 깊게 남게 하는 작품.


필자는 솔직히 뮤지컬 영화를 고등학교 음악 시간이후로 본 적이 없으며

딱히 흥미도 없었는데 ( 개인 취향 ) 이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을 접하고,


왜 지금까지 뮤지컬 영화에 관심이 없었나, 이런 작품을 놓칠뻔 했다니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ost들도 다시 듣고 싶고, 영화 자체도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위대한 쇼맨의 관객수는 지난 1월 13일 120만명을 넘었으며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수도권 내의 많은 영화관 중 일부만 위대한 쇼맨 영화를 상영한다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못 보게 될 뻔도 했으며, 

인지도가 그렇게 높다곤 생각 못하고, 보게 된 것도 사실입니다.


인지도 높은 배우에 작풍성도 이렇게 좋으면

더 많은 영화관에서 상영해야 접할 기회가 더 많아지지 않았을까 하며 아쉬움이 남습니다.


추가로 가장 크게 공개된 포스터도 다른 디자인이 공개되었다면

더욱 관심을 끌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주연 배우로 등장한 휴 잭맨은

개인적으로 울버린 역할이 기억에 남는 배우였습니다.

( 필자는 외국 영화를 많이 보지 않았습니다 ㅠㅠ )


이번에 PT 바넘 역할을 정말 잘 소화하였으며 모든 배우들의 표현이 좋아

감정이 이입되어 즐겁기도 행복하기도 화나기도 슬프기도 하는

여러 감정을 느낀 104분의 시간.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이 뮤지컬 영화는 정말 잘 봤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필립 칼라일 역에 잭 에프론.


배우가 맡은 역할에서 필립 칼라일의 지위와 자유에 대한 갈등,

사회현실과 자신의 마음에 대한 갈등 등이 느껴졌으며 시간이 지나며 바뀌는 생각...

그로 인해 얻고 잃게 되는 것들....


정말 매력 있는 배우이며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연 배우 외에 추가로 올리는 젠다야 콜맨은 앤 휠러 역할이었으며


개인적으로 가장 매력있고, 멋있다고 느꼈으며

영화안에서 보여지는 공연 모습, 뮤지컬 노래, 분위기, 표현 정말

가장 기억에 남는 매력있는 배우라고 느껴 추가해봅니다.


필립 칼라일과 공연장에서 노래부르는 씬이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쇼맨 ost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1. The Greatest Show,

2. A Million Dreams,

3. Come Alive

4. The Other Side


5. Never Enough

6. This Is Me

7. Rewrite The Stars

8. Tightrope

9. From Now On


가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위대한 쇼맨에 나온 명대사는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예술이다.


모두에게 사랑 받을 필욘 없어요. 곁에 좋은 사람만 몇 있으면 된거에요.


나는 내가 옳다고 믿어 의심치 않아, 이게 바로 나야.


입니다.


영화 위대한 쇼맨 상영이 끝나도 계속 생각나고 찾게되는 뮤지컬 영화가 되길바라며

좋은 영화를 보게 되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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