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뜻과 원스톱 생활인프라가 중요한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제 언어인
인프라에 대해 소개하러 왔어요 ㅎㅎ

인적 인프라, 영업 인프라, 원스톱 인프라 등등

경제 용어로 주로 쓰이고
부동산 용어로도 종종 쓰이는데,

과연 인프라는 무엇인지.
요새 원스톱 인프라에 주목하고, 부동산 시장이
원스톱 생활인프라 중심으로 구축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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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는 원래 인프라스트럭처에요
(Infrastructure)

사회적 생산기반. 이라는 말인데,
이렇게만 들으면 잘 와닿지가 않죠?

원래는 하부구조나 하부조직 등의 일반적 용어였는데,

오늘날에는 경제활동의 기반을 형성하는
시설, 제도 등의 의미로 사용되요.

예를 들어 교통이나 통신시설, 상하수도나 배수시설, 도로, 공항, 항만, 전화, 전신 등이나 동력 에너지 관계시설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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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예시를 들었던 시설들은
좁은 뜻의 인프라스트럭쳐를 구성하는데,

넓은 뜻의 인프라스트럭처는
일반적 경제활동의 기초 조건을 구성하는 자본시설 이며

학교나 박물관과 같은 교육, 문화시설이나 보건,
의료, 복지 등의 시설, 국토보전, 도시계획관계 등의
모든 시설을 예로 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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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단지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그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는데요~

여기서 생활인프라란
말그대로 생활하는데 이용하는 쇼핑, 교통,
문화, 교육, 편의 등의 시설들을 말하며

이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에 있다면 원스톱 생활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어요.

지난번에 설명해두린 슬리퍼 생활권과
비슷한 의미라고 생각하셔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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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이러한 시설들이
주거지역에 잘 갖춰져 있지 않다면

타지역까지 먼거리를 이동해야하여 교통이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등의

여러가지 불편함이 생기기 마련이죠.


그래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원스톱 생활인프라가 가능한, 슬리퍼 생활권이 가능한
지역으로 입주민, 실수요자는 물론.
부동산 시장이 재편됨으로써

부동산 투자자들도 이러한 지역으로
선호도 및 관심이 높아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