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철 차량 관리 비법
나의 소중한 차량
가을, 겨울철에도 꼼꼼히 관리해야합니다.
온도 변화로 인해 엔진의 열 분산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일어나는 엔진과열 등
자동차는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아 무리가 가지 않도록 미리미리 점검하고 세심하게 관리해야 하며
지금부터 관리 및 점검 요령을 알아가보겠습니다.
1. 타이어
겨울철 도로가 얼어 미끄러짐이나 문제가 생길 것을 대비하여
낡은 타이어는 겨울이 되기 전 가을, 미리 교환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마모가 심한 타이어일수록 겨울철 눈길, 빙판길 주행시 차량이 미끄러져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이어의 트레드 부분 홈 깊이가 1.6mm 이하로 마모된 경우라면 즉시 교체해야하며 돌이 박혀있지는 않은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정상적인 타이어도 1년동안 공기압이 3~5% 정도 줄어들기 때문에 타이어의 공기압도 수시로 체크해야합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정수치보다 10% 부족할경우 5~10%의 연료를 더 소모하기 때문에 꼭 해야할 체크사항입니다.
2. 냉각장치
가을철을 맞이하고, 겨울철을 대비하며 냉각수의 높이 및 상태도 주기적으로 점검하도록 합니다.
냉각장치 뚜껑을 열 때는 꼭 엔진을 충분히 식힌 후에 진행하도록 합니다.
엔진이 식지 않은 뜨거운 상태로 열면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냉각수 보조통에 냉각수를 확인하고 보충을 해주어야 하며
벨브, 호스의 죔 상태도 함께 점검하도록 합니다.
냉각수의 교환주기는 보통 4만km 정도를 권장하고 있으며
오래되면 부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정기적인 교환도 필요합니다.
3. 히터 / 서리제거 장치
히터는 여름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10분정도 작동을 시켜 정상작동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겨울철 히터는 탑승객의 안락함을 위해 필수로 이용되며
서리제거 장치는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사항이니 좋은 작동상태를 유지하는 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히터 및 서리제거 장치 또한 겨울이 오기 전 가을철에 미리 점검해야할 사항입니다.
4. 브레이크 오일
자칫 잊고 지나갈 수 있는 확인사항으로
여름에 물가를 갔다오셨다면 브레이크액에 온도가 높아지고 수분이 스며들었을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액에 수분이 스며들었다면 제동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겨울이 오기 전 필수로 점검하도록 하며
부족하에는 꼭 보충해주도록 합니다.
자동차는 일상 생활을 함에 있어서 편리함과 안락함을 주지만,
자칫 잘못 관리하거나 잠깐의 실수로 큰 사고를 초래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점검하고, 운전할 때는 항상 조심하여 안전운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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