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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창고/탄생화 & 꽃

9월 22일 탄생화 방울새풀 (Quaking grass) 꽃말, 의미, 전설

by 2centi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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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탄생화는 ' 방울새풀 ( Quaking grass, Briza minor ) ' 입니다

방울새풀은 볏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유럽, 한반도에서는 남부지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방울새풀의 영문명은 ' Quaking grass, Briza minor ',

학명은 ' Briza minor L. ' 이며

제주도 경작지 및 도로변에 흔히 분포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목포와 주변 도서에서도 관찰되었습니다

 

 

방울새풀은 위에 언급했듯 유럽 원산의 귀화종인데,

우리나라에는 일제시대에 관상용으로 정해졌으며

지금은 드라이플라워, 과자 장식 등에 쉽게 볼 수 있는 친근한 풀입니다

 

 

방울새풀 꽃말은 ' 흥분, 들뜬 마음, 동요, 불안, 소박한 마음 ' 입니다

 

방울새풀은 꽃 모양이 방울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 타래피, 방울내풀, 방울피, 방울새 ' 라고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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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새풀이 성장할 경우 약 60cm까지 자라나는데,

열매와 잎을 식용하기도 하며

5~6월에 방울새풀의 꽃이 핀 후, 지고 나면

이름처럼 호영이 방울모양으로 부풀어 오릅니다

 

이처럼 방울 모양으로 부푼 호영은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데,

이 때, 귀를 기울이면 ' 사각사각 ' 하는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방울새풀의 영문명이

떨리는 풀이라는 뜻을 가진 ' Quaking grass '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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