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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생활 정보로 칼 버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칼 재활용으로 버려도 되나? 어떻게 버려야 하지? 하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 것 같아요.

칼은 한 번 사면 최소 몇 년은 쓰고, 저도 칼을 약 8년정도 사용 후, 칼이 너무 들지 않아 버리기로 했거든요

 

 

( 위 사진의 녹은 버릴려고 마음 먹기 ~ 버리기 사이에

시간이 너무 걸려 대충 올려놨더니 습기 때문에 생겼네요. )

 

그럼, 칼 버리기 방법 제대로 알려드리기 전에

손잡이 까지 스테인레스 ( 스뎅, 스테인리스 ) 소재로 되어 있는 칼의 경우에는

그냥 재활용 쓰레기로 버리면 됩니다.

 

 

하지만, 칼과 칼 손잡이 부분의 소재가 다른 경우에는 재활용 쓰레기로 버리면 안 되는데,

그럼,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제가 버리려고 하는 칼은

손잡이와 칼 부분이 다른 소재로 되어 있어서 재활용 쓰레기로 버릴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칼 버리는 방법은

 

 

우선, 손 등이 다칠 수 있는 칼 부분은 신문지 등으로 꼼꼼히 싸준 다음

( 너무 얇으면 얇은대로도 칼날이 나와 다칠 수 있기에 되도록 두껍게 해주세요 )

 

테이프로 꼼꼼히 감아주세요.

 

테이프 컬러는 투명이 아니어도 상관없으며

요즘같이 종이 신문을 잘 안 보게 된 상황에 신문지를 구하기 어려우면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도시락 등의 겉면에 포장되어 있는 종이나 우유팩 등으로 꼼꼼히 감싸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매직 등을 통해 칼 조심! 과 같이 칼임을 암시하는 문구를

양면으로 작성 후, 닦이지 않도록 투명 테이프 등을 위에 붙여주시면 됩니다.

 

 

칼 자체가 워낙 위험해서 타인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꼭 칼임을 표시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준비가 다 되었으면 일반 쓰레기 봉투에 칼을 버려주시면 됩니다 :)

 

그럼, 여기까지 칼 버리는 방법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