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뜻과 항산화 물질, 효과, 식품

오늘은 화장품 성분 등에서 자주 나오는 항산화 효과

과연, 항산화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항산화 뜻은 쉽게 말해 산화를 막는다는 말로

노화 예방에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세포 노화랑 세포의 산화를 의미하는데,

사람이 호흡을 할 때, 사람의 몸 속에 들어오는 산소는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물질로서

우리 몸의 이로운 작용을 하지만, 반면에 몸에 좋지 않은 활성산소를 생성하기도 합니다.

 

 

 

활성산소 ( Free Radical )는 유해산소, 유리산소기 라고도 부르며

산화력이 강한 산소로 우리 몸의 정상세포들을 공격하기 때문에

각종 질병이나 노화의 원인으로서도 작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은

곧 세포의 산화를 막는것이며 노화를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는 거죠.

 

 

항산화 물질이란 항산화제, 산화방지제 라고도 부르는데,

위에서 설명한 산화를 방지하는 물질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항산화제는 하나로 꼽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어 식품 등으로도 섭취가 가능한데,

그 종류로는 셀레늄, 멜라토닌, 베타카로틴 ( 비타민 A ), 비타민 C, 비타민E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A와 비타민C, 비타민E를 합쳐 ACE비타민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럼, 각 항산화 물질로 꼽은 셀레늄, ACE 비타민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식품까지 알아볼까요?

 

 

 

먼저 셀레늄 ( selenium ) 은 각종 해산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그 외에도 브로콜리, 견과류인 브라질너트, 흑마늘, 굴 등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 ( beta-carotene ) 은 당근, 토마토와 같은 녹황색 채소와 과일,

그리고 조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C는 키위나 양배추, 딸기, 멜론, 사과, 레몬, 라임 등

짙은 녹색 채소에도 많이 들어있지만, 특히 빨간 피망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비타민 E는 해바라기씨, 아몬드와 같은 식물성 유지, 견과류나

식물성 유지로 만든 올리브오일, 마가린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