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파일함

오늘은 7월 23일 탄생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 23일 탄생화는 붉은 장미 ( Lancaster Rose ) 입니다. 장미는 다양한 색깔과 품종이 존재하고 있고, 장미 색깔별 꽃말은 따로 포스팅에서 준비했었는데요. 우선, 7월 23일 탄생화인 붉은 장미의 영문이 ' lancaster rose ' 인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드릴 영국의 장미전쟁과 관계가 깊으며 여기서 랭커스터 가 ( lancaster ) 가 붉은 장미를 달고 있어 lancaster rose 이며 york & lancaster rose 는 ( 요크 앤 랭커스터 로즈 ) 튜더장미라고 하여 이 또한, 영국의 장미전쟁과 관련이 깊고, 이는 화합의 징표로 붉은 장미와 흰 장미가 합쳐진 문장을 의미합니다. 붉은 장미 꽃말은 ' 온화한 마음, 아름..

오늘도 이어서 7월 22일 탄생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 22일 탄생화는 패랭이꽃 ( China pink ) 입니다. 패랭이꽃은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석죽, 석죽화, 대란, 산구맥 이라고도 불립니다. 전국의 산과 들 건조한 곳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세계적으로 중국, 한국 외에도 몽골, 러시아 동북부, 유럽 등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꽃은 양성화로 6~8월에 피며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그리고 열매는 삭과로 꽃받침에 싸여 있고, 끝에서 4개로 갈라지며 9~10월에 익습니다. 이 꽃과 열매가 달린 전체를 그늘에 말려 약재로 쓰는데, 이 약재는 이뇨, 통경, 소염 등에 사용한다고 해요. 이렇게 전초를 약용하는 외로는 보통 관상용으로 심는 꽃입니다...

오늘은 이어서 7월 18일 탄생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 18일 탄생화는 ' 이끼장미 ( Moss Rose ) ' 입니다. 이끼장미는 ' 양배추장미 ' 라고도 불리며 유럽이 원산지인 낙엽활엽관목입니다. 채송화를 ' Moss Rose '라고도 하지만, 7월 18일 탄생화인 이끼장미는 ' 양배추 장미 ( Cabbage Rose ) ' 라고 불리는 식물로 채송화와는 다릅니다. 이끼장미는 꽃받침이 선형의 모습이라 마치 이끼처럼 보여 ' 이끼장미 '라 부르고, 잎과 줄기를 비비면 향이 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끼장미의 꽃은 흰색, 핑크색, 빨간색, 노란색 등 다양하고, 향기가 풍부한 특징으로 ' Rose oil, Rose water ( 장미기름, 장미수 ) ' 를 추출하여 향수원료로도 이용되고 있습니..

안녕하세요 :) 정말 오랜만에 탄생화 정보를 가지고 왔네요. 이어서 진행하는 탄생화 정보. 이번엔 7월 15일 탄생화에 대한 정보입니다. 7월 15일 탄생화는 오스트리아 들장미 ( Austria Wild Rose ) 입니다. 장미과의 낙엽 활엽 과목으로 높이는 2m 정도에 가시가 있으며 열매의 경우 약용하며 들장미는 관상용이나 산울타리용으로 많이 재배합니다. 산기슭의 양지와 개울가에서 자라나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있죠. 과거 주로 향료나 약용으로 재배되어 왔다가 중세시대 이후 관상용으로 개량하여 재배하게 된 원예종이에요. 국내에선 들장미를 아기 장미라고 하여 찔레꽃 ( Baby Bries ) 라고 부르고 있어 들장미 = 찔레꽃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7월 15일 탄생화인 들장미 꽃말은 ' 사..

이번에도 이어서 7월 14일 탄생화에 관련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알아볼게요 :) 7월 14일 탄생화는 플록스 ( Phlox ) 입니다. 플록스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꽃고비과 플록스속 식물의 총칭으로 대부분 원산지는 북미이며 다년초인 것이 많습니다. 꽃이 작고 많이 피는 특징이 있어 화단용으로 많이 키우며 이름은 다소 생소할지몰라도 꽃 자체는 많은 분들이 화단에서 언젠가 한 번은 봤을 익숙한 꽃입니다. 플록스는 번식도 쉽고, 가지가 많이 뻗어 화단을 뒤덮곤하며 점점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북아메리카에 50종 내외가 자라는데, 이 중 한국에는 풀협죽도, 드럼불꽃, 지면패랭이꽃 등이 재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 후룩스 ' 라고도 불립니다. 플록스 꽃말은 ' 온화, 열정, 청춘의 기쁨 '이며 플룩..

이번엔 이어서 7월 13일 탄생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 13일 탄생화는 잡초의 꽃 입니다. 이름만 들어보면 잡초의 꽃이 뭐지? 잡초의 꽃이란 종류가 있나 싶겠지만, 이름 그대로 잡초들, 풀들의 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가지 꽃이다 라고 할 수 없이 잡초, 풀들의 전반적인 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잡초의 꽃 꽃말은 ' 실제적인 사람 ' 입니다. 잡초, 풀들의 꽃이다 보니 원산지는 전세계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영문으로는 ' Flower of Grass ' 라고 표기합니다. 경작지는 따로 없지만, 어느 곳이든 누가 심지 않고, 돌보지 않아도 자라며 가끔 흙밭, 산지 등이 아닌 보도블럭이나 도로의 틈에서도 자라죠. 여기서, 잡초 ( weeds )의 의미를 한 번 살펴보고 가자면, 빈터에서 자라며 ..

안녕하세요 :) 좀 지났지만, 7월 12일 탄생화 부터 다시 하나 하나 정리해가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난번까지 했던 7월 11일 탄생화에 이어서 7월 12일 탄생화 정보 시작해볼게요 :) 7월 12일 탄생화는 좁은잎배풍등 (Solanum japonense Nakai) 입니다. 이름도 다소 생소한 좁은잎배풍등은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이며 한국, 일본에 분포하고 있고, 산지에서 서식 및 자생합니다. ' 산꽈리 ' 라고도 하며 꽃은 6월에 연한 자줏빛에 중앙부가 녹색인 꽃이 피며 덩굴성인데, 털이 거의 없는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좁은잎배풍등 꽃말은 ' 참을 수 없어, 미소, 진실 ' 등이에요.

오늘은 7월 11일 탄생화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7월 11일 탄생화는 아스포델 ( Asphodel ) 입니다. 아스포델의 어원은 그리스어 아스포델로스에서 왔으며 원래는 ' 왕의 창 ' 이라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추위에 잘 견디는 특징을 지니고 있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흰색, 분홍색, 노란색 빛깔을 띠며 수상꽃차례 형태를 이루며 핍니다. 과거에는 백합과로 분류하였으나 현재에 이르어 크산토로이아과 ( 아스포델아과 ) 로 재분류 되었으며 원산지는 아프리카 및 중부, 서부 유럽과 지중해 분지, 중앙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으로 아스포델의 개체수가 가장 많은 곳은 남아프리카 입니다. 아스포델 꽃말로는 ' 나는 당신의 것, 당신이 죽은 후에도 당신을 그리워 합니다. '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아스포..

이번엔 7월 10일 탄생화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7월 10일 탄생화는 초롱꽃 ( Canterbery Bell ) 입니다.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풀밭에서 자랍니다. 초롱꽃은 6~8월에 꽃이 피는데, 흰색, 홍자색 바탕의 짙은 반점이 있는 빛깔 등을 띠며 긴 꽃줄기 끝에서 밑을 향하여 달리는 모양입니다. 초롱꽃 중 짙은 자주색 빛깔의 꽃이 피는 것을 자주초롱꽃이라고 하며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초롱꽃 꽃말은 ' 감사 ' 이며 초롱꽃 이름은 꽃의 화관이 초롱 ( 호롱 ) 같이 생겨서 붙인 이름입니다. 초롱꽃의 어린 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고, 생육이 강해 조경용으로 화분이나 화단에 심어 기르기도 합니다. 초롱꽃 효능도 알아보자면, 한방에서 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