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옷차림, 예절, 뜻, 장소, 날짜 알아보기

 

오늘은 뜬금없긴 하지만, 상견례 관련 정보를 준비해봤습니다 :)

 

요즘 주변 하나 둘 결혼하곤 하는데,

결혼을 마음먹고 준비중이라면 상견례를 하곤 하죠

상견례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ㅎ

 

01 상견례 뜻

 

일반적으로 결혼 전 양가식구가 만나 서로 대면하고 인사하는 것

- 법원에서는 상견례는 약혼으로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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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상견례 옷차림

 

상견례 할 때 옷차림은

최대한 단정한 의류와 헤어로 부드러운 인상을 양가부모님께 보여드리는 게 좋음

 

예비신랑은 정장

> 너무 튀는 색상의 정장이나 넥타이는 피하는 것이 좋음

 

예비신부는 너무 짧지 않은 길이의 원피스나 투피스 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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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상견례 예절

 

상견례는 남자 쪽에서 주관하기때문에 남자쪽에서 먼저 가서 기다리는 것이 예의

 

가족 소개의 경우

예비 신랑 쪽이 먼저 일어나서 부모님, 형제 순으로 소개하고

다음으로 예비신부가 일어나서 소개하는 것이 순서

 

상견례가 끝날 때도 남자쪽에서 신부측을 배웅한 다음

남자쪽이 나중에 떠나는 것이 예의

 

상견례가 끝난 후에는 잘 도착했는지

양가부모님께 전화로 인사드리는 것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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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상견례 장소

 

1. 교통이 편한 장소

2. 독립된 공간

3. 식사 메뉴는 정식 코스요리가 무난함

4. 양가 부모님이 싫어하는 음식, 알러지 등은 미리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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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상견례 날짜

 

상견례 날짜는 신부 측, 장소는 신랑 측에서 결정하는 것이 관례

단, 형편에 따라 조율 가능

 

최소 2~3주 전 양가 어른들의 스케쥴 확인 후 날짜를 정하고,

2~3일 전 시간과 장소 재확인

 

주로 여유있는 주말 점심시간을 선호하며

독립된 공간으로 조용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을 선택한 후

교통편, 소요시간, 주차공간 등도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