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더우먼 개봉!

17년 5월 31일.

금일 영화 ' 원더우먼' 이 개봉합니다.

여성 감독인 패티 젠킨스 감독의 작품으로 액션, 모험, 판타지 장르의 영화이며
배우로 갤 가돗, 로빈 라이트, 크리스 파인 등이 출연합니다.

DC코믹스의 인기 캐릭터인 원더우먼.

 

이 영화는 한국에서 개봉하기 전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던 중에 금일 개봉하여
많은 사람들이 영화관에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금일은 5월 마지막 수요일로 ' 문화가 있는 날 ' 이며
이로 인해 오후 5시 ~ 9시에 영화를 5000 원에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해서는 아래에 추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 사진 출처 : 영화 소개 포스터)

 

주인공인 원더우먼의 역할을 맡은 배우는 ' 갤 가돗 ' 이며

영화 원더우먼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 다이애나 프린스가
전사로서의 훈련을 받던 중 최강 전사로서의 운명을 직감하고,

신들이 주신 능력으로 세상을 구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임을 깨닫고,

섬을 뛰쳐나와 1차 세계 대전의 전장 한 가운데로 뛰어드는.

 

왕국의 공주가 원더 우먼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원더우먼은 히어로영화 사상 처음으로
여성 감독이 만든 여성 히어로 단독 주연작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또한, 주연의 역할을 맡은 배우

' 갤 가돗 ' 에 대해서도 더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미스 이스라엘 대회에서 우승했던 미모의 여배우 이며
이스라엘의 법에 따라 2년 동안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또한, 그녀는 법조인을 꿈꾸며 대학 생활을 하던 중 모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모델 활동 중에 2007년 이스라엘의 드라마에 출연을 계기로 하여
연기자로 전향하였습니다.

이 후 2009년에 개봉한 영화 ‘ 분노의 질주 ’에서
매력적인 캐릭터인 ‘ 지젤 ’ 역을 맡으며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스라엘 법에 따른 2년의 군복무를 마친 갤 가돗에 대해
누리꾼들은 " 그녀는 진짜 원더우먼이다 ”,
 “ 어쩐지 액션에 각이 잡혀있더라 ” 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그리고 29일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영화 원더우먼에 대한 25개의 리뷰 중 24개가 압도적인 호평으로
96%가 극찬하며 영화의 흥행을 미리예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매체들에서는 영화 원더우먼에 대해
' 올해의 슈퍼히어로 영화 ', ' 다크나이트 이후 DC 최고의 영화 '
' 제대로 된 슈퍼히어로 영화 ' 등의 호평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또한, 이로인해

영화의 인기가 관련 게임에서도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DC 코믹스 영웅들이 등장하는 대전액션 게임인
' 인저스티스2 ' 게임유저들의 기대도 점점 고조되고 있는데,

29일 유튜브 ' 인저스티스2 ' 게임 공식 계정에서는

콘솔 및 모바일 버전에서 영화 ' 원더우먼 '을 기반으로 한
게임 내에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공식계정에서는 이벤트에 관해

영화와 게임에서의 원더우먼의 활약을

다룬 이벤트 관련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는 공개한지 하루만에 
해외 유저들이 1000개가 넘는 댓글이 남겼다고 합니다.

 

---

 

또한, 이에 따르면 이 게임의 유저들은 6월 5일까지 ' 인저스티스2 '
콘솔 버전 게임의 유저들은 ' 모든 전쟁을 끝내라 ' 이벤트에 참여하여
그녀가 착용한 장비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의 모바일 버전에서도 5월 30일부터

영화 원더우먼을 기반으로 한
' 원더우먼 '의 캐릭터 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는 만화와 게임, 영화가 연계됨으로써

더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 사진 출처 : 영화 포토 )

 

 

또한, 개봉 당일인 금일 수요일은 ' 문화가 있는 날 ' 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지정되어 있는 날이며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날입니다.

 

이 날에는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시행한 날이며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영화관을 비롯하여 공연장이나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전국에 있는 주요 문화시설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금일에 더욱 영화관으로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