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서울 대중교통 무료이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일 시행된 서울시의 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정책,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서울 대중교통 무료이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금일 발령되었어요.

이로 인해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료이용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지금부터 한 번 확인해볼까요?

서울에 미세먼지가 증감함으로 인해 서울시에서 취한 비상저감조치.

이로 인해 금일, 15일 출퇴근 시간동안에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 자원회수시설과 물재생센터와 같은

대기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시설들도 가동률을 낮추어 

본격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정부에서 힘썼습니다.

금일 시행된 서울시 대중교통 무료이용의 출근시간대는 첫차에서부터 오전 9시까지 이용하는 경우이며

이에 따른 비용은 서울시가 세금으로 부담하며 일일 50억 정도로 예상하였습니다.

하지만, 첫 날인 오늘 15일, 서울 대중교통 무료 운행에 대해 

시민들의 참여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아서 교통량은 1.8% 만이 감소하였으며

예상비용 등에 비해 교통량 감소가 미미하여 그 실효성이 의문이 생기고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예상되는 날 이를 시행한건데도 불구하고,

 금일 미세먼지는 ' 보통 ' 으로 미세먼지 ' 나쁨 ' 을 예상하고 했던 예보가 엇나갔다고 합니다.

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의도도 시행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참여율이 안 좋은 게이유가 홍보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형 비상저감조치, 서울 대중교통 무료 이용으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는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 참여가 성공의 척도 인데,

주변 지인들 한테 물어봐도 이 정책이 시행되었다는 사실조차

전혀 모르는 지인들이 확연히 많았습니다.

( 이는 개인적인 차이이며, 20대 중반 기준입니다. )

그래서 더 좋은 참여율을 기대한다면

시행도 좋지만,  시행 전에더 많은 홍보가 필요할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올 한해동안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발령은

총 연 7회 정도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민단체 협력과 홍보 강화 등을 통하여 미세먼지 저감조치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현재는 첫 차수지만, 홍보도 활성화 되면 참여율도 높아지고,

교통량도 감소하여 본 목적인 미세먼지 저감 실효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하며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