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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마인지 비도 계속 내리고, 슬슬 여름이 시작되니

태풍이 올 때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풍이 오면 다양한 걱정이 생기는데,

집은 걱정되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직장인들은 출근을 해야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오게되죠..

 

아무튼, 태풍 오기 전, 태풍주의보 때, 태풍 후 준비할 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태풍 오기 전

 

태풍 오기 전에는

●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지붕, 간판, 헌 가구나 자전거, 옥외광고물 등은

단단히 고정하거나 치웁니다

● 하천 근처나 저지대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 응급 약품,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과 같은 생필품은 미리 준비합니다

● 문과 창문을 닫아 움지기지 않도록 하고, 집 안에 있도록 합니다

( * 특히, 산간, 계곡, 하천, 저지대, 노후건물에서 대피합니다 )

 

 

 

태풍주의보 때

 

● 라디오, TV, 인터넷 ( 컴퓨터, 핸드폰 ) 을 통해 기상예보 및 태풍상황을 잘 알아둡니다

● 침수지역이나 산간, 계곡, 공사장,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 지하공간 등과 같은

위험지역에서 벗어납니다

● 집안의 창문이나 출입문은 잠그고, 유리문에서 떨어져 있도록 합니다

● 대피할 때는 수도, 가스, 전기는 반드시 차단합니다

 

태풍 후

 

●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바닥에 떨어져있는 전선, 가로등 근처에는 가지 않도록 합니다

● 침수된 도로나 교량, 하천 제방은 파손됐을 수도 있으니 건너지 않습니다

● 파손된 상하수도나 도로가 있다면 신청이나 동주민센터에 연락합니다

● 물은 꼭 끓여서 먹고, 침수된 음식이나 재료는 식중독의 위험이 있으니 먹지 않습니다

 

[출처 : 의정부시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