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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세븐틴의 노래 멤버별, 파트별 가사는

2019년 발매된 ' HOME ' 입니다.

 

 

2019년 1월 21일에 발매된 세븐틴 미니 6집 앨범 ' YOU MADE MY DAWN ' 의

타이틀곡 ' HOME '.

 

개인적으로 이 앨범 수록곡 ' 포옹 ' 을 너무 좋아해서

다른 노래도 너무 좋지만, 가장 많이 들었던 곡 같네요.

 

 

' HOME ( 홈 ) '은 타이틀곡이기도 하지만,

노래만 듣는 것보다 꼭 가사와 함께 봤으면 하는 곡으로

성숙해진 모습의 음악정 역량을 담아냈다고 소개 되어 있는 ' YOU MADE MY DAWN ' 의 타이틀곡입니다.

 

6집 미니앨범인데, 전작인 ' YOU MAKE MY DAY ' 의 연결점이라고 나와있네요.

홈 노래 말고 뮤비도 꼭 보시길 바랍니다!

 

 

세븐틴 - 홈

SEVENTEEN ( SVT ) - HOME

 

 

[정한] 내가 뭘 어쩌겠어

나는 너가 없으면

 

[조슈아] 낡은 로봇처럼

맘이 멈추고 늘 차가워

 

[우지] 우린 뭘 어쩌겠어

너는 내가 없으면 Yeh

 

[에스쿱스] 나랑 똑같이 힘들텐데

뭘 어쩌겠어 우리 Yeh

 

[호시] Baby 우리의 따뜻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싶어

 

[디에잇] 어떤 누구라도 우리 사이 풀지 못해서

 

[디노] Tell me 나의 너 Tell me 나의 너

말 좀 해줘 내 안에서

 

[버논] 난 네 마음 안에서 발버둥치고 있어

 

[민규] 덜컥 겁이 나는 걸

 

[우지] 어쩌겠어 난 너가 없으면

 

[호시] 내 마음 편히 기댈 집이 없어

 

( [우지] Oh baby )

 

[준] 내 속은 너를 위해 비어있어

 

[도겸] 어찌 보면 조금 어렵겠지만

 

[승관] 언제라도 난 여기 서 있어

편하게 생각해도 돼

 

[도겸] Cuz I'm your home home home home

 

[호시] Cuz I'm your home home home home

 

[조슈아] Cuz I'm your home home home home

 

[정한] 네가 울 수 있는 곳

네가 올 수 있는 곳

 

 

[원우] 이미 나는 너의 마음을

앞지른 것 같아 지금은

 

[디에잇] 그렇다고 네 맘이 작다는 게 아냐

 

[버논] 밖은 여전히 추워 시린 코 끝은 더

우리를 멀리서도 다가서게 하는 추억

 

[민규] 네 마음에 구멍나면 두 손으로 막아주면 돼

빈 손이라도 내밀어 줘 내가 채울게

 

[호시] Tell me 나의 너 Tell me 나의 너

말 좀 해줘 내 안에서

 

[준] 난 네 마음 안에서

 

( [버논] 마음 안에서 )

 

[준] 발버둥치고 있어

 

( [버논] 치고 있어 )

 

[에스쿱스, 승관] 덜컥 겁이 나는 걸

 

[원우] 어쩌겠어 난 너가 없으면

 

[정한] 내 마음 편히 기댈 집이 없어

 

( [우지] Oh baby )

 

[준] 내 속은 너를 위해 비어 있어

 

[우지] 어찌보면 조금 어렵겠지만

 

[도겸] 언제라도 난 여기 서 있어

편하게 생각해도 돼

 

 

[승관] 나는 이렇게 너를 보내고 싶지 않아

 

[도겸] 맘이 부서진 채로 매일 무섭고 싶지 않아

 

[에스쿱스] 나는 너에게 있을 곳

 

[민규] 너는 나에게 있을 곳

 

[승관] Cuz I'm your home home home home

 

( [All] home home home home )

 

[디노] Cuz I'm your home home home home

 

[우지] Because you're my home home home home

 

[조슈아] 네가 울 수 있는 곳

나도 울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