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서 사용법과 가치

오늘은 아는것이힘! 으로 헌혈증서의 사용방법과

헌혈증서 가치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저도 주위 지인들도 고등학생 때 가장 많이 하던 헌혈.

 

영화표를 얻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았고, 저는 처음 했다가 특이혈액형 나와서

재검사를 맡고, 그 후로 헌혈을 못했네요.. 혈액형아형이라니..

 

 

( 사진은 주위 지인분들께 부탁해서 얻은 지인들 헌혈증서 입니다. )

 

무튼, 헌혈증서는 헌혈을 하면 한 장씩 받으며

보관 후에 본인 혹은 지인분들께 수혈받을 일이 생기는 경우

병원진료비를 계산할 때 제출하면 됩니다.

 

( 수혈 비용을 계산할 때 제출하며

헌혈증서의 용도를 모르고 수혈을 받으셨어도 계산할 때 제출하면 되니 편해요! )

 

혹시 의료기관에서 헌혈증서를 받아주지 않으려 한다면

법적 문제로 고방이 가능하며 형사처벌대상이 됩니다.

 

잘 모르시겠는거라면 대한적십자사 고객센터에 연락드려

문의 드려보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급하게 수술받을 일이 있어 혈액이 필요하실 때 헌혈증서 가치를 볼 수 있는데요.

 

수혈을 받을 때 한 팩당 약 5~6만원의 비용이 소요되며

수술에 따라서 정말 많은 혈액의 양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 때 헌혈증서를 가지고 있다면

한 장당 한 팩의 가격에서 본인 부담금을 공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혈액 한 팩에는 본인 부담금 + 보험공제금 + 기타 인건비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본인부담금을 공제받으실 수 있는 것입니다.

 

보험이 들어 있어도 10~30퍼 할인 받을 수 있다고 들었구요.

 

무튼, 큰 수술에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큰 역할을 하는 게

헌혈증서의 가치에요!

 

 

본인, 가족, 친한 지인분들의 혹시 모를 사건, 사고에 대비해서

헌혈을 하실 수 있을 때, 헌혈증서를 모아놓는 것도

나중을 위한 대비라고 생각하고,

 

특히, 바코드와 그 위의 헌혈증서번호가 훼손되지 않도록

잘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 판독이 불가하면 병원에서 받아주지 않습니다.. )

 

무튼, 이것으로 헌혈증서의 사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며

헌혈증서 관련해서 한 번 더 헷갈리시는 내용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