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증후군 (무기력증) 극복

지난번엔 번아웃 증후군과 그 증상에 대해서 설명했었는데,

이번엔 그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무기력증과 번아웃 증후군은 다를 수 있지만,

번아웃 증후군이 무기력증에 포함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더 편할거에요.

 

 

 

지난번에도 설명드렸지만,

쉽게 말해 번아웃 증후군 ( burnout sydrome ) 이란

연소 증후군, 소진 증후군, 탕진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며

 

하고 있는 일이 부질없어 보이다가도 오히려 열성적으로 업무에 충실하는

모순적인 형태가 지속되다가 갑자기 모든 것이 급속도로 무너져 내려

기력이 없고, 쇠약해진 느낌에 쉽게 짜증이 나는 등의

 

 

 

감정의 소진이 심해 ' 우울하다 ' 라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에너지 고갈된 상태를 보이는 현상으로

만성적인 감기, 요통, 두통에 시달리기도 하고, 굳이 개인이 느끼는 건 따지자면 ' 무기력증 ' 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말그대로 열성적으로 업무 등을 진행하다가 갑자기 다 부질없어 보이고, 지쳐서 전혀 기운이 안 나는 상태죠.

 

 

번아웃증후군 극복 ( 무기력증 극복 )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편한 지인이나 배우자 혹은 멘토를 두어 다른사람에게 고민을 얘기하는 상담이 도움이 됩니다.

 

 

 

2. 회사를 다니고 있으시다면 되도록 정해진 업무 시간내에 일을 최대한 해결 하고,

퇴근 후에 집으로는 일을 가져가지 않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3. 하루를 업무로만 보낼 것이 아니라 운동이나 취미 생활등을 하여

능동적인 휴식시간, 힐링타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4. 해왔던 일에 대해 무기력을 느낀다면,

지금까지 해왔던 시간과 목표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다시 열정을 불러올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