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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심리테스트

신기한 소개팅 자존감 심리테스트 (13)

by 2centi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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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심리테스트는 자존감에 관련된 테스트 입니다.

 

 

정확히는 소개팅 스타일로 알아보는 나의 자존감 심리테스트인데,

하단의 5가지 문항에서 가장 내가 할 것 같은, 나다운 선택지를 골라주시면 됩니다.

 

그 중 가장 많이 나온 답변의 타입으로 결과를 확인해보시면

나의 자존감 심리테스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당신의 친한 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

친구는 당신에게 소개팅에 나가줄 수 있겠냐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소개팅을 받을 상대방의 사진을 봤는데, 내 이상형과는 거리가 멉니다.

하지만, 친구가 소개팅에 나가달라고 간곡히 부탁하는데, 당신은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A. 친구와의 관계도 있고, 예의상 나가본다.

B. 이상형과는 멀지만, 성격이 잘 맞을 수도 있으니 나가본다.

C. 그 날은 바쁠 것 같다고 친구에게 돌려서 거절한다.

D.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칼같이 거절한다.

 

( 답변의 A, B, C, D 를 기억해주세요 )

 

 

2/ 친구가 당신에게 소개팅만 나가준다면

소고기를 쏜다고 하길래 일단 소개팅을 수락해버린 당신.

그렇게 당신은 소개팅 자리에 나갔고, 상대방은 당신에게 우선 밥 부터 먹자고 합니다.

 

 

그리고 소개팅 상대방은 당신에게 " 파스타 괜찮으세요 ? " 라고 물어보는데,

당신은 어제 저녁 파스타를 먹었었습니다.

이 때, 당신은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A. ( 반가운 표정으로 ) 파스타 좋죠! 제가 좋아하는 메뉴에요.

B. ( 갈등하다가 ) 음... 네. 그래요.

C. 네. 뭐. 일단 가볼까요? ( 가서 다른 메뉴를 시키려는 생각을 하고 있음 )

D. 저 파스타 어제 먹어서 그러는데, 다른 메뉴는 어때요?

 

3/ 소개팅 상대방과 함께 식당에 들어간 당신은

자리에 앉아 상대방과 대화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취미 이야기가 나왔는데, 상대방이 " 휴일에는 뭐 하면서 지내요 ? "

라고 물어옵니다. 취미에 대한 물음에 당신은 어떤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A. 저는 친구랑 여기저기 다녀요 . ㅇㅇ 씨는요?

B. 음, 글쎄요. 딱히 하는 건 없어요.

C. 저는 집순이 ( 집돌이 ) 라 집에서 영화를 자주 봐요. ㅇㅇ씨는요?

D. 저는 영화를 즐겨봐요. 어제는 디자이너가 연출한 영화를 봤는데요

( D의 경우 영화가 아니더라도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며 주체적으로 대화를 이끌어가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

 

 

4/ 소개팅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수록 나랑은 잘 안 맞는 것 같고,

분위기도 지루해지고, 식사도 마쳤습니다.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야지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당신에게 " 커피 한 잔 드실래요? " 라고 물어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A. 밥도 얻어먹었는데, 내가 커피는 사야지. 커피는 산다.

B. 화장실에 가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달라고 부탁한다.

( B의 경우는 다음 일정이 있어 바쁜척을 하며 이 자리를 뜨고 싶어 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

C. 커피 한 잔 정도는 하는 게 예의겠지 싶어 따라간다.

D. 정중하게 이제 가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5/ 소개팅을 마치고 헤어진 뒤 집에 도착했는데,

소개팅 상대방에게 잘 들어갔어요? 하는 문자와 함께 애프터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이 이상 만나는 건 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당신은 어떻게 답장을 하시겠습니까?

 

A. 읽고 씹는다

B. 네. 잘 들어갔어요 ( 대충 답장한 후, 다음 답장은 하지 않는다. )

C. 상대방이 날을 잡아도 그 날은 바빠서 어려울 것 같다. ( 는 등의 핑계를 대며 거절한다. )

D. 죄송하지만 인연이 아닌 것 같아요. 좋은 사람 만나세요.

 

 

A 유형이 제일 많은 타입

 

당신은 눈치백단형으로 사람들과 부딪히며 마찰을 일으키는 걸 좋아하지 않으며

주변 분위기를 잘 읽고, 거기에 맞추어 행동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눈치 빠르다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들었을 타입이지만,

가끔은 다른사람의 눈치를 지나치게 많이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고 다른사람의 눈치를 많이 보고 하는 행동이

때로는 자신에게도 상대방에게도 상처를 줄 수 있고, 자존감이 낮은편이라 걱정이 됩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것도 좋지만, 자존감을 길러 때로는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말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B 유형이 제일 많은 타입

 

당신은 내적갈등형 타입으로 자신만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과 타인의 시선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직접 결단을 내리는 것보단 누군가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게

마음이 편한 유형의 타입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착하다 라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내 의견을 강하게 어필하자니 부담스럽고, 타인의 시선에 맞추어 살자니 불편한 당신.

이제는 자존감을 좀 더 기를 필요가 있습니다.

 

 

C 유형이 제일 많은 타입

 

당신은 자존감이 어느 정도 있으면서도 선을 지킬 줄 아는 타입입니다.

다른사람을 센스있게 배려하면서도 손해를 보지는 않는 타입으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교모하게 얻어낼 수 있는 재주가 있어 타인에게 당하고만 살지는 않는 사람입니다.

 

능글맞다거나 사회생활 잘한다는 소리를 종종 들었을 당신은

할 말은 하면서도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도록 말 할 줄 아는 센스만점형 입니다.

 

 

D 유형이 제일 많은 타입

 

당신은 자신만의 길을 걷는다! 마이웨이형 타입의 사람입니다.

' 나는 내가 제일 중요해 ' 라는 일념이라 타인의 시선때문에 힘든 경우는 많지 않으며

자존감이 높아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성향을 보이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자존감이 너무 높아 가끔 ' 제멋대로 ' 라는 평을 듣기도 하는데,

당신을 지키고자 하는 자존감이 다른사람을 향해 날이 선채로 향하진 않았는지 생각해봐야합니다.

 

[ 출처 : 마음의 숲 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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