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by.2yeon

안녕하세요 ㅎ 

오늘은 좀 지났지만 BHC 치레카치킨 후기를 올려보려고 해요.

BHC치킨에서 치바고도 나와서 좀 늦은 후기일수도 있는데,

그래도 저처럼 늦게 관심 가져서 먹어볼 사람도 있으실테니..

한 번 주관적 후기 작성해볼게요~

우선, 치레카 뜻은 ' 아르키메데스 '가 외친 ' 유레카 ' 라는 데에서 따온 말이에요.

- 무언가를, 질문에 대한 답 등을 알아냈을 때 기쁨을 나타내는 말 - 의 뜻이고,

치레카 뉘앙스는 치킨을 발견했다! 바로 이거야! 이런 느낌?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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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 사진처럼 왔는데,

저도 주문하기 전에 BHC 치레카 후기 같은 거 좀 찾아봤었거든요.

마늘 후레이크가 좀 부족하단 말이 많길레, 저도 주문할 때, 

마늘 후레이크 많이 해달라고 요청사항에 적고 주문했으나

위 사진 처럼 왔네요 ㅠㅠ..

제가 마늘 후레이크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역시 먹는 데 좀 부족해요 ㅠ 마늘 후레이크 많았음 좋겠어요.

먹음직스럽게 검은깨와 파슬리가루, 마늘후레이크가 올라간

간장치킨류의 치레카치킨.

물린다는 후기도 많고 했는데, 전 혼자 1닭 할 수 있을만큼

단짠단짠의 느낌으로 끝까지 맛있었어요.

매콤한 맛류가 아니라서 자극있는 그런 맛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먹기 좋은 단짠단짠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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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치킨류인데 좀 더 진한 느낌이었어요 ㅎ

정말 맛있게 1닭 완료 했는데,

마늘후레이크 부족한 거 말곤 진짜 맛있는 거 같아요.

튀김옷도 얇고, 살도 부드러운 BHC치킨.

평소에도 정말 좋아하는 데요.

저는 BHC 의정부 호원점 에서 이용했는데,

프렌차이즈여도 지점마다 약간의 맛차이와 서비스 등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하시고,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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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저는 재주문의사 있고,

간장치킨류 중에 엄청 달기만한 것도 많고 하는데,

제일 적당한 거 같아서 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