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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보/일본

일본 목감기약, 노도누루 스프레이 사용법 & 후기

by 2centi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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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예전 일본 여행 갔을 때, 이용했던 노도누루 스프레이에 관련해 준비했어요.

 

과거 일본여행 도중 갑자기 감기기운이 오는 듯한 느낌으로

침을 삼키면 목이 아프고 하더라고요..

 

저는 목이 아프기 시작하면 바로 감기에 걸리는 일이 많아

즐겁게 기대하고 떠났던 일본여행인데 너무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다 다소 생소하게 느껴진 일본 편도약? 목감기약? 으로 알려진

노도누루 스프레이를 이용해보았었어요.

 

용량은 15ml 정도에 제가 구매했던 드럭스토어에서는 3가지 종류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오리지널 / 쿨타입 / 딸기 ? 였던 걸로 기억해요.

더 다양한 종류가 있을 수도 있지만, 드럭스토어마다 1종류만 있는 경우도 많아요 ㅎ

 

타입은 뿌렷을 때, 느껴지는 맛? 그런 거 같아요.

어차피 처음은 다르더라도 끝맛? 은 비슷하니 아무거나 이용하셔도 될 거 같고,

저는 오리지널을 이용했던 거 같아요.

 

가격은 보통 700~800엔이지만, 면세 여부나 드럭스토어들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달라지니 그냥 그 정도 가격이구나 하고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 옆 카베진 박스는 그냥 무시해주시고요 ㅎㅎ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닌데,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제가 일본여행 도중 목이 아파서 구매했다고 위에 적었었는데, 효과가 정말 좋았어요.

 

남은 거 + 추가로 1~2개 더 사서 선물로 주고, 한국에 와서도 목이 아프면 사용하고 있어요.

 

일본여행도중 이용했을 때,

원래 몸 상태라면 다음날 슬슬 감기기운이 시작되거나 목이 더 아팠어야 하는데,

처음보다 훨씬 나은 몸 상태를 보여줬고, 하루가 더 지나니 목이 하나도 안 아프고, 감기도 오지 않았습니다.

( 개인차가 심할 수 있지만, 제가 썼던 그 어떤 약보다 좋았었어요. )

 

요런 스프레이? 타입으로 되어 있고, 상자 이미지 처럼

목젖? 쪽에 뿌려주시면 되요.

 

목이 부어서 아픈 경우 뿌려주시면 되는데,

저는 한 번 쓸 때마다 2~3회 정도 뿌렸고,

단순히 뿌리는 형식이라 물 마실 때 또 목이 아플 거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고, 물을 마시든 뭘 하든 훨씬 아프지 않았으며 진짜 부담없이 생활하기 좋았어요.

 

병은 유리병이며 맛은... 빨간약? 아시죠? 그 빨간약이라고 부르는 소독약을 목구멍에 바른 맛...

이상한 맛인데 역하다니 보다는 윽; 이게 뭐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ㅠㅠ

 

써봤던 약류 중에 가장 효과가 좋았던 터라

일본여행중이거나 일본에서 목감기약, 편도약 찾으시는 분은

노도누루 스프레이 꼭 이용해보셨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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