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탄생화 색비름 (Amaranth, 아마란스) 꽃말, 의미, 전설

 

9월 28일 탄생화는 ' 색비름 ( Amaranth ) ' 입니다

 

색비름은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비름과의 한해살이풀로

영문명은 ' Amaranth, Joseph's coat ', 학명은 ' Amaranthus tricolor ' 입니다

 

원산지는 인도와 동남아시아로

' 안래홍 ' 이라고도 하며 관상용으로 보통 심습니다

 

꽃은 8~10월에 연한 녹색이나 연한 붉은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둥근 모양으로 모여 달립니다

 

열매는 포과로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많은 원예 품종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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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비름 꽃말 ( 아마란스 꽃말 ) 은 ' 애정 ' 입니다

 

기러기가 날아갈 쯤 잎이 빨갛게 된다고 해서 ' 안래홍 ',

잎이 노랗다고 해서 ' 안래황 ' 이라고도 불리는 색비름.

 

영문명은 ' 사랑은 피를 흘린다 ' 라는 의미이며

프랑스에서는 ' 비구니의 고난 ' 이라고 한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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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비름의 영문명 ' Amaranth ( 아마란스 ) ' 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한 번 피면 영원히 시들지 않는 전설의 꽃을 의미하는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실제로는 한해살이풀입니다

 

꽃 이름 자체가 불멸성을 의미하여

화장품 이름 등 상품명에 쓰이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