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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창고/식생활 & 건강

술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1) / 술이란, 성분, 주류의 하루 허용량

by 2centi 2018.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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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1) / 술이란, 성분, 주류의 하루 허용량


안녕하세요~ 오늘은 학교다닐 때, 정리하고 알아봤던 정보인

술이란, 술의 성분, 주류의 하루 허용량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ㅎ


외에도 주류 관련 정보들 남아있는 거 차근차근 정리해서 올릴게요~



먼저, 술이란 무엇을 지칭할까요?


보통, 소주, 맥주, 양주 등등을 말하죠?


술의 정의, 술이란 에틸 알코올이 1% 이상 함유된 음료들을 총징하는 말이에요.

여기서, 에틸 알코올은 에탄올( C2H5OH )라고도 하죠.


즉, 음료와 술의 차이는 알코올이 1%이상 함유되어 있나 아닌가에요.



그리고 술의 성분을 알아볼게요.


술의 주성분은 에틸알코올( 에탄올, C2H5OH ) + 물 이에요.


그리고 향기성분은 에스테르류와 고급알코올류 이며

맛 성분은 당분, 유기산류, 아미노산류 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색소류를 포함시키기도 합니다.

 

▶ 함량과 비율은 술의 종류에 따라 가지각색으로 다르기 때문에

함량, 비율은 따로 표시하지 않았어요~




그럼, 이번엔 주류의 하루 허용량 을 알아볼까요?

적당량의 음주는 심장질환 예방에 좋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심장질환 예방을 위한 적절한 주류 하루 허용량은 ?


맥주의 경우 1L = 1000ml 정도이며 포도주 ( 와인 ) 의 경우는 반 병,

청주는 300~400cc 정도이며 소주는 반 병, 위스키는 0.1L = 100ml 정도입니다.


★ 술에 약한 사람, 술에 강한 사람 상관 없이 주량의 한계와 효과는 동일해요.

술을 잘 마신다고 하루 허용량이 많은 건 아니라는 말이죠.



그렇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적당량의 술이 좋은 영향을 주진 않아요.


그럼, 술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1) 마지막으로 소량의 술도 주의해야할 분을 알려드리자면,


고혈압, 부정맥, 궤양, 간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적당량도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진정 수면제, 항우울제, 항히스타민제, 아스피린, 관절염약, 아세트아미노펜 등을 먹는 경우는 삼가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잠자리 들기 전의 술은 장기적으로는 수면장애를 일으키므로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일반인이 생각하는 적당량과 의학적인 적당한 음주의 의미는 다르다는 것을 상기하고 드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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