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생활정보로 물과 이온음료의 차이점.
장, 단점과 이온음료 고르는 팁을 알려드리려고 왔어요~
우선, 우리몸에 정말 중요한 수분.
우리 몸의 7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 중 1~2% 만 모자라도, 우리는 갈증을 느낍니다.
그리고 5% 부족하면 쉽게 피로하며 심장에 무리가 가고, 10% 이상 수분이 빠져 나가면 목숨에 치명적입니다.
보통 하루에 2L의 물을 마셔라 라는 말을 많이 들으셨을 건데,
사람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은 1kg 당 약 33ml 입니다.
체중 60kg인 성인은 하루에 약 2L의 물이 필요해요.
운동 등 땀을 많이 흘리면 갈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럴 떄 보통 이온음료가 물보다 흡수 속도가 빠르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물과 이온음료의 체내 흡수 속도는 큰 차이 없이 비슷해요.
그럼 왜 이온음료를 섭취하라는 말이 나왔을까 ?
1~2시간 이내로 운동할 경우 물, 이온음료 어떤 걸 마셔도 큰 차이 없으며 수분공급이 원활합니다.
하지만 운동시간이 길어지면 땀을 통해 우리는 수분만이 아닌
영양분이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온음료를 마시는 게 좋습니다.
제가 지난 번에 먹었던 포카리 스웨트 분말 뒷면에 적힌 내용입니다.
물과 이온음료의 차이점.
땀을 흘렸을 때 ( 지속적인 운동으로 ) 물을 마시면 체액이 옅어지기 때문에
이온음료가 더 좋다고 나와있습니다.
이온음료는 땀으로 빠져나간 필수 전해질 보충을 위한
미네랄, 당분, 나트륨, 칼륨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무조건 이온음료가 좋다고는 할 수 없어요...
이온 음료는 운동 등으로 인해 체내에서 빠져나간 수분, 전해질 등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기능성 음료, 스포츠 드링크, 스포츠 음료 라고도 불리는데,
운동 중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주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운동을 더 오랜시간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일상적인 활동에서는 전해질 균형이 깨지는 일은 적기 때문에 물만으로 충분합니다.
이온음료는 물과 설탕으로 되어 있어 탄산음료만큼은 아니어도 상당량의 당과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어
이온음료를 남용하면 당, 나트륨 과잉 섭취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추가로 운동 후 탄산음료 섭취는 적합하지 않아요.
탄산음료는 체내 흡수가 느리고, 당 등의 첨가물이 많기 때문이죠.
그럼 마지막으로 이온음료 고르는 팁을 소개해드리자면
물은 비슷해도 이온음료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 데,
성분표에서 착향료, 인공색소 사용이 적은 제품으로
그리고 당 함량이 비교적 낮은 제품으로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 가져올테니 잘 부탁드려요~
'정보 창고 > 식생활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국 공적마스크 5부제, 판매처, 가격, 판매시간, 대리구매 총 정리 (0) | 2020.03.09 |
---|---|
잠 잘자는 방법 : 꿀잠 숙면취하는법 (0) | 2020.03.05 |
슈퍼푸드 아로니아먹는법과 하루 섭취량, 효능, 부작용까지! (aronia berry) (0) | 2020.02.21 |
술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1) / 술이란, 성분, 주류의 하루 허용량 (0) | 2018.01.23 |
버거킹 햄버거 칼로리 알아보기 (0) | 2018.0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