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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생활 속 구강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구강 관리 수칙만 잘 지켜도 감염과 구취를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우선, 구취는 말그대로 입냄새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구취의 85 ~ 90%가 입안의 요인으로 발생하는데,
입 안의 요인으로는 혀의 백태, 구강건조증, 청결하지 않은 구강 위생 상태,
구취를 유발하는 음식 섭취, 치주질환 등이랍니다.
주변에서 입냄새 심한 친구들 한 명씩은 있잖아요.
보통 구취는 그냥 양치 문제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구취가 날 수 있으며
구취가 너무 심한 경우나 위생 및 구강관리를 하는데도 구취가 계속 심하게 난다면
구강 검진을 받고, 적절하게 치료 및 관리하셔야 합니다.
먼저, 구강 위생 환경을 위해
1. 양치 전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씩 손을 씻어야 합니다.
2. 칫솔, 치약, 컵은 공용이 아닌 개인별로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칫솔을 보관할 때는 칫솔 간에 간격을 두고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이번엔 구취를 제거하는 구강 관리 수칙은?
1. 흡연, 음주, 단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커피, 차 등 카페인이 든 음료는 되도록 줄이도록 합니다.
3. 치약은 불소 치약을 사용할 수 없는 몸 상태 등이신 분을 제외하고는 불소 치약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4. 잠자기 전을 포함하여 하루 2번 이상 양치질을하고, 혓바닥도 깨끗히 닦습니다.
5. 입 체조를 종종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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