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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반려동물

고양이 먹어도 되는 음식 ( 과일편 )

by 2centi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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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과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후 고양이 먹어도 되는 음식 다양한 종류도 준비해볼게요 :)

 

 

 

먼저, 고양이 먹어도 되는 과일은 수박입니다.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데, 수박은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급여해도 되지만,

수박의 씨앗의 경우에는 소화가 되지 않으니 제거하고, 급여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만 수박은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반려묘가 신장이나 심장질환이 있다면 주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한 숟가락 정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멜론입니다.

멜론도 수박과 비슷하게 수분이 풍부하고, 칼륨이 많아

소량 급여해도 문제는 없지만, 신장이나 심장 질환이 있는 고양이에게는 주지 않는게 좋습니다.

 

 

세번째,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 과일 ) 은 블루베리 입니다.

블루베리는 비타민 A, C, E, K 가 포함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이 있지만,

과거 요로결석이 있었던 고양이는 급여하지 않는 게 좋으며

양은 한 알이나 두 알 정도가 좋습니다.

 

 

 

네번째는 감입니다.

감은 탄닌, 아르기닌 등이 함유되어 있어 고양이의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고,

이뇨 작용이 있어 신장병이 있는 고양이에게도 급여하기 좋습니다.

 

감은 다른 과일에 비해 비타민C가 적지만, 고양이는 체내에서 비타민C를 생성할 수 있기에 상관 없지만,

감의 씨는 장폐색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꼭 제거하고 급여하도록 하며

갈아서 한 숟가락 정도나 작게 자른 소량이 적당합니다.

 

다섯번째는 사과 입니다.

사과는 장내 환경을 정리해주는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변비에 좋지만,

과다 섭취 시 비만이나 당뇨병, 설사 위험이 있고, 사과 씨에도 독이 있으니

꼭 씨를 제거하고 소량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번째는 딸기입니다.

딸기는 사과처럼 고양이의 장 속을 정리해주는데 도움을 주지만,

섬유질이나 비타민C는 적어 간식 개념으로 반개에서 한 개 정도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곱번째는 배입니다.

배는 따로 고양이에게 효능이 있지는 않지만,

수분 보충으로는 이용할 수 있기에 음수량이 적은 고양이에게

작게 잘라 주거나 갈아서 소량 급여하는 것은 좋습니다.

너무 많이 주면 설사 위험이 있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여덟번째는 복숭아입니다.

하지만, 복숭아의 씨는 중독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복숭아 껍질도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어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한 입정도의 양을 잘게 조각내어 급여하거나

과육 부분만 주는 것은 괜찮습니다.

 

 

아홉번째는 밤입니다.

밤 한 알에는 고양이의 1일 마그네슘 섭취량이 포함되어 있어

티 스푼으로 한 스푼 정도 급여하는 것이 좋으며

삶거나 구운 밤 알갱이만 잘게 잘라 급여하시길 바랍니다.

 

밤은 식이섬유도 많아 변비에도 도움이 되지만,

위장이 약한 고양이의 경우 설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과거 요로결석이 있었던 고양이에게는 급여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열번째는 바나나 입니다.

바나나는 영양가도 높고 소화도 잘 되어 1cm 정도의 두께로 잘라서 소량 주는 게 좋습니다.

칼로리가 놓아 과다 섭취 시 비만, 당뇨병, 방광염, 요로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적당량을 급여하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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