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gs25 치킨그라탕, 가성비 굿!

by 2centi 2017. 11. 6.
728x90
반응형
728x170

요새 계속 새벽에 일이나 공부 집중력이 좋아져서 나름 규칙적이긴 한데,

아침에 잠을 자다보니... 저녁만 되면 야식이 생각나서 gs25 편의점에서 치킨그라탕 사와봤어요. 



즉석조리식품 / 용량은 300g에 2900원.

우선, 가격이 굉장히 좋고, 맛있어보여 골랐구요.


먹어보니 정말 가성비 너무 좋다 생각들어 리뷰를 작성해봐요 ㅎ



gs25 치킨그라탕 구성이에요~


치킨그라탕, 소시지, 감자튀김, 포크숟가락, 토마토케챂 

(..? 토마토 케찹 아닌가요..? 검색해보니 토마토케첩이라고 보통 쓰나보네요 ㅠ )



비닐랩을 제거해보았습니다.


막 들고와서 그런지, 칸을 막아놓은 곳에 치즈가 넘어가긴했지만 궁금궁금..


1000W 전자렌지에는 2분, 저는 700W 전자렌지라 2분 30초 가량 돌렸습니다.



전자렌지에서 돌리고 나온 비주얼이에요~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3천원 정도 가격인데, 치즈도 꽤 넉넉하고, 보기만해도 가성비 좋아보여서 맛이 궁금했어요.



+ 떠봤는데, 안 쪽에 밥이 있더라고요. 잘 섞어드시면 되고,


원래 그라탕이라는 게 ( 출처 : 인터넷 백과사전 ) 생선, 고기, 계란, 체소, 면류 ( 마카로니 같은? ) 등 

한 가지 또는 몇 가지를 섞고, 조미한 소스를  쳐서 구이접시 ( 그라탕 접시 ) 에 담고,

가루 치즈와 빵가루를 뿌려 오븐에서 구워낸 서양요리. 라고 나와 있더라고요.


+ 그라탕의 원어는 gratin 이구요 ㅇㅅㅇ


동양이라 면류 대신 밥이 들어간 거 같아요.




치킨그라탕이라고 되어 있는데, 위 사진에 보이는 치킨 조각은 단 2조각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도 3천원짜린데, 맛도 그렇고 생각할수록 가성비가 좋은 거 같아요.


야채류, 밥, 치킨, 치즈, 토마토소스, 버섯 등 식감도 굉장히 좋았어요.

빈 느낌 아니라 정말 어디 식당 가서 사 먹는 느낌이었어요. ( 주관적인 입장 )


그러나 함께 준비된 감자튀김은 굉장히 눅눅해서 별로였고, 소세지는 그냥저냥.


+ 그라탕 소스가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같아서,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같은 

새콤달콤한 맛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별로일 수 있을 거 같아요. :D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