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창고/탄생화 & 꽃

6월 4일 탄생화 다마스크 로즈 (장미, Damask rose) 꽃말, 의미, 전설

by 2centi 2020. 6. 4.
728x90
반응형
728x170

오늘은 6월 4일. 그래서 6월 4일 탄생화에 대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6월 4일 탄생화는 다마스크 로즈로 다마스크 장미 ( damask rose ) 라고도 불립니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소관목으로 원산지는 터키로 추정되며

겹꽃에 6~7월 흰색 또는 붉은색의 빛깔을 띠며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달립니다.

 

 

꽃의 향기가 강하고, 고대에서부터 재배해 온 장미로서

다마스크 장미 꽃잎에서 장미유를 얻는데,

이 장미는 교잡하여 만든 잡종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다마스크 로즈 꽃말은 ' 추억, 나의 불안을 진정시켜줘요 '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다마스크 장미 전설이라기보다는 장미 전설에 가까운데,

우선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루마니아의 전설인데,

어느 날 태양의 신 아폴론이 바다에서 목욕을 하고 있던 공주를 보고 사랑에 빠졌습니다.

아폴론은 이륜 마차에 타 해를 지게 하는 일을 제쳐둔 채 사흘간 같은 곳에 머물며

그 공주를 기다렸습니다.

 

아폴론이 공주를 기다리느라 태양을 방치해 두었기 때문에

세상은 너무 더워졌고, 이 더위를 피해 바다로 나온 공주에게 아폴론은 입을 맞추려고 하였습니다.

공주는 이에 놀라 새빨개진 얼굴을 숙이자 한 송이 장미꽃으로 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