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정보/일본

일본 여행 전 체크하면 좋은 일본문화 & 예절 모음 ( 일본 특징 )

by 2centi 2024. 1. 15.
728x90
반응형
728x170

 

거리상 가까워서 첫 해외여행으로 일본을 선택하는 분들이 꽤 많은데,

여행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을 일본문화를 준비했습니다

 

일본 여행 준비중이시라면 확인해주세요~

 

 

01 좌측 보행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은 좌측보행입니다 자동차 운전석도 반대로 되어 있어요

 

 

02 온천

 

  일본은 온천 문화가 유명한 나라이며 아주 작은 호텔 객실에서도 작은 욕조가 꼭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패션 문신이라도 있으면 온천 이용이 불가한 곳이 많으니 이용 전 꼭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작은 문신은 가리면 방문이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

 

 

03 식당 ( 식문화 )

 

● 일본에서는 국내와 달리 입 닦을 때 쓰는 휴지, 냅킨 등이 식당에 비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본 여행 준비중이라면 여행용 작은 휴지, 물티슈는 미리 준비해서 들고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덮밥 등에 젓가락만 준비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먹을 때 손으로 받치고 먹거나 고개를 숙이고 먹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며 그릇을 들고 먹는 게 기본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정식으로 나오는 작은 국물도 보통 그냥 마십니다

( 최근 여행 중 숟가락 없이 젓가락만 나와서 더 기억에 남는 메뉴가 카이센동(회덮밥), 함바그+밥 세트, 아침 정식 세트 였어요 )

 

  라멘집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나라 기준 김밥집 보다 더 많으며 웨이팅이 걸린 곳도 꽤나 많고, 라멘집 자체가 진짜 과할 정도로 많습니다 비교적 시골쪽을 방문하더라도 주변에 식당이 잘 없는거리에서 라멘집은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 해장을 라멘으로 하는 경우가 보편적이라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이는 확실치는 않습니다 )

 

  좌석이 없이 서서 음식을 먹는 식당들이 종종 보입니다 지나가다 뭐 파나 봤더니 웨이팅이 좀 있는 작은 스시집이었고 그 외에도 서서 먹는 술집이나 식당들이 근근히 보이는데, 좁은 매장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 굉장히 협소한 크기의 가게들이 자주 보입니다 )

 

  또한, 아직 현금만 가능한 매장 & 식당들이 꽤 있으니 유의하여 환전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04 술집

 

  일본 술집 기본안주는 1인당 비용이 있습니다 기본안주는 무조건 (안 먹어도 청구됨) 비용이 청구되며 보통 1인당 300~500엔 사이의 금액입니다 비싼 술집은 1000엔 근처까지도 한다고 들었으며 제가 최근 간 곳들에서는 풋콩, 양배추샐러드, 큰멸치?조림 등이 나왔었습니다 술집마다 다르며 매일 기본 안주가 달라지는 곳도 많습니다 이는 국내와 문화가 달라 청구 금액이 많이 나온듯한 느낌이 듭니다

 

  과거에는 많은 음식집 ( 식당 ) 과 술집이 술집 내 흡연이 가능했지만, 최근에는 가능한 곳도 있고 안 되는 곳도 있습니다 술집 테이블 위에 재떨이가 비치되어 있다면 흡연이 가능한 곳이며 흡연자라면 혹시 모를 상황 대비 물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05 자판기

 

  일본에는 550만개 이상의 자판기가 가동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판기 수가 많을 뿐만아니라 굉장히 다양한 자판기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기본적으로 음료와 과자류 자판기도 있지만, 담배 자판기, 아이스크림 자판기, 밀키트 자판기, 빵자판기 등 또한, 자판기 주변에 쓰레기통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06 차

 

일본은 매년 8만톤의 녹차를 마신다고 합니다 차에 진심인 나라로 특유의 신맛과 향이 있는데, 함께 간 지인은 해초맛같은 게 난다고 표현하더라고요 ( 전 좀 더 녹찻잎 자연스러운 진한맛이 더 나서 좋았습니다 ) 이렇게 차에 진심인 일본이지만, 의외로 1인당 커피 섭취율이 우리나라보다 압도적으로 높다고 하네요 ㅇㅁㅇ

> 일본의 차 문화는 건축, 문학, 예술,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쳐왔으며 녹차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차를 즐긴다고 합니다

 

 

300x250

 

07 섬 & 동물

 

  고양이섬 : 아이노시마 / 아오시마 / 다시로지마 ( 이외에도 다양한 고양이섬이 있음 )

  토끼 섬 : 오쿠노시마

  개가 없는 섬 : 카다라시마

 

  미야키현 : 자오 여우 마을

  시즈오카현 이토, 이즈 사보텐 공원 : 카피바라 온천

  아오모리현 칸다치메 : 시리야자키의 야생마

  도치기현 나스 : 알파카 농장

  교토 아라시야마 : 원숭이 공원 이와타야마

  나라 공원의 사슴

  나가노현 지고쿠다니 원숭이 공원

 

 

08 매너

 

  ' 일본인들은 다테마에 (겉모습) 과 혼네 (속마음) 을 알 수 없다, 다르다 ' 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쉽게 생각하면 말을 돌리고 돌리고 돌려서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국내에서는 9시에 방문한 손님한테 10시에 마감인데 괜찮으시냐고 물어보는 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와도 금방 마감한다는 말이라면 일본에서는 정중한 거절 정도로 해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이게 무조건 이런 해석이 맞다 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가능한 일본에서 ~도 괜찮냐는 말을 들으면 거절으로 해석하시는 게 그냥 편할 듯 싶어요.

 

> 개인적인 경험으론 친구랑 방문한 어느 작은 술집에서 마감 후 24시간 우동집있는데 같이 가자는 식으로 말해서 기다렸는데, 마감시간이 다가오니 저희 이제 곧 마감한다고 해서 눈치없이 ' 그렇군요 :) ' 하며 곧 우동집 가려나싶었는데, 그만 매장에서 나가달라는 의미였더라고요... 굉장히 여러번 말하길래 그 때 아차싶어서 나갔습니다. 직구가 편한 사람 입장으론 몇 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민망하면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네요 ㅠ

 

 

09 거리

 

●  거리에 쓰레기통이 거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구매한 곳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그곳에서 버리는 게 기본 매너라고 하네요 ( 확실친 않은데 거리에 쓰레기통 보기가 굉장히 힘든 건 맞아요 ㅠ 자판기 옆에도 거의 없습니다 )

 

●  거리에도 크고 작은 신사가 굉장히 많습니다 관광지로 많이 가는 큰 신사 외에도 거리 작은 골목 한 구석에 작은 신사도 꽤 많이 보입니다 모시는 신도 제각각이라 하는데, 괜히 작은신사는 뭔가 찜찜해서 가까이는 안보고 그냥 지나만 다녔네요 ㅎ;;

 

●  숙소 근처 동네나 거리에서는 많이 못봤지만, 아키하바라, 시부야 등 번화가? 쪽 여성 옷 매장을 둘러보다 보면 리본, 레이스 등 메이드 풍 의류를 꽤 많이 팔고 있고 길거리에도 고스로리? 풍 의류를 입은 사람들을 가끔씩 볼 수 있습니다 메이드카페로 추정되는 전단지 알바 분들도 메이드옷 비슷한 느낌의 의류를 입고 있었습니다

 

●  생각보다 가라오케 ( 노래방 ), 빠칭코? 게임방 등이 꽤 많습니다 7~8층 건물 전체가 게임방인 경우도 있고 해서 재미삼아 방문할 때 몇 번 즐기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ㅎ

 

 

10 교통비

 

● 일본이 교통비가 비싸다는 건 많이들 아는 사실일텐데요 거리에 따라 당연히 비용이 올라가고 기본료가 지하철 종류에 따라 150엔 ~ 330엔 정도 됩니다 ( 150엔 이하는 기억이 안나는데 있다해도 140엔 정도가 최소일거에요 )

국내와 달리 일본은 도착지를 선택해 표를 구매하는 게 아니라 금액을 선택해 표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 보통 매표소 위 편에 노선과 함께 역에 따른 각각 금액이 나와있으니 맞춰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물론, 출발지 기준 요금이기 때문에 이동중에 표를 끊을 때는 해당 역에서 가려는 역 금액 확인 해서 표 뽑는식으로 해주세요~

> 전자 매표소? 무튼 지하철 표 뽑는 기계는 한국어 지원이 되니 상단쪽에 언어 선택 후 확인하시면 보다 편합니다

 

* 기본료 330엔은 도쿄 유리카모메 선이며 ( 오다이바 갈 때 이용 ) 국내처럼 환승을 쉽게 할 수 있지 않기 때문에 여행일정을 짤 때 교통비를 계산해보고, 많은 이동이 있을 때는 서브웨이패스 ( 지하철 패스권 ) 버스 등 패스권 찾아보는 것도 좋긴합니다 다만, 이번 도쿄 방문했을 때 패스권을 전혀 사지 않았는데, 교통비 계산 결과, 패스권이 더 비쌌거나 서로다른 철도회사? 노선을 이용하다보니 패스권이 별도라 이득이 없길래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여행 일정 짤 때 지하철 노선 및 비용, 환승 관련 내용을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11 오타쿠 & 캐릭터 산업

 

● 애니메이션 캐릭터 산업의 규모가 굉장히 큰 일본. 이 또한 많이 알려진 내용이죠 특히, 아키하바라는 오타쿠의 천국 이라고도 하는데, 잘 알려진 만큼 애니메이션, 캐릭터 산업 규모 피규어, 캐릭터 상품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일본은 지역 캐릭터들도 유명하지만, 계절별 캐릭터도 있을 정도로 캐릭터 산업에 진심이죠 지하철광고 등 외에도 어디서든 캐릭터들을 쉽게 볼 수 있으며 특히 아키하바라에는 피규어들도 굉장히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 일본 에니메이션 시장 규모는 25조이며 국내가 5,880억원인 것에 비교하면 더 쉽게 체감 되지 않을까 싶네요

 

> 피규어 구매를 위해 아키하바라를 방문 예정이시라면 가게 마다 가격차이가 생각보다 꽤 있으니 ( 천엔 넘게 차이나기도 하더라고요 ) 시간 여유가 있으시다면 천천히 구경하면서 체크 후 마지막쯤 구매하시는 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12 흡연구역

 

●  위에 술집에서 언급했듯 술집 내에서 담배를 필 수 있는 곳들이 종종 있습니다 ( 흡연구역이 따로 없이 그냥 테이블에 재떨이 있고 담배필 수 있는 그런~ ) 그런데, 특히 최근에 다녀온 도쿄 기준에서 흡연구역 찾기가 생각보다 힘듭니다 엄청 적은 것도 아닌데, 제가 방문했을때가 연초 1월 1일 ~ 5일이라 건물에 흡연구역 비치된 곳은 건물이 문 닫아 이용할 수 없고 하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흡연은 지정구역 내에서만 가능하며 전자담배만 가능한 흡연 구역도 있습니다 흡연구역을 찾는 어플도 있으니 흡연자시라면 꼭 확인하시기 바라며 백화점 등 큰 건물은 실내에 흡연구역이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담배만 파는 작은 가게? 아이코스 파는 곳 등도 흡연구역으로 지정 후 영업을 하기도 하더라고요

 

 

13 드럭스토어 ( 약국 )

 

  일본은 약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비약은 적당히 챙겨도 될 정도죠 드럭스토어가 거리 곳곳에 있을 뿐만 아니라 돈키호테에서도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약국 외엔 기본 상비약 몇 종류만 편의점에 판매하는데, 약 전문으로 파는 곳이 많이 있는 점은 의약품 구하기 더 쉬운 구조라 이용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차이점은 의약품 종류도 굉장히 다양할 뿐만 아니라 기존 약국 약값이 2천원 ~ 5천원정도에 소량 들어있는 국내와 달리 일본은 대용량도 많고, 가격이 비싼느낌이지만 그만큼 많이 들어있어 상대적으로 자주 몸살, 감기, 소화불량 등을 달고 사는 저는... 자주 구매 안 해도 되서 편했습니다

 

 

14 새해 & 신년

 

  연말쯤 되면 곳곳에 연하장을 파는 곳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연말에 일본은 종이로 된 연하장을 보내는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새해가 되면 랜덤박스인 ' 후쿠부쿠로 ' 를 판매합니다 각 브랜드의 상품을 고정 가격을 붙여 판매하며 해당 가격보다 더 비싼 제품이 들어있죠. 의류인 경우 사이즈를 적어놓은 곳도 있어 사이즈 걱정 없이 이용해보기도 좋습니다 또한, 백화점 의류 등 외에도 아키하바라에서는 캐릭터 상품 후쿠부쿠로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의류, 캐릭터상품 뿐만아니라, 화장품, 식품 등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죠 복주머니 라고 불리는 후쿠부쿠로 가격대도 굉장히 다양하니 좋아하는 브랜드나 관심있는 만화 등이 있다면 해당 후쿠부쿠로를 이용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일본은 새해가 되면 연휴기간 중 신사에 가 한 해 소원을 빌기도 하고, 오미쿠지 라고 불리는 신년운세를 뽑거나 향을 피워 향 연기를 쐬며 나쁜 기운을 쫓아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미쿠지 종이는 뽑은 운이 좋을 경우 소중히 간직하고, 좋지 않을 경우 자신의 운이 좋아지도록 신사에 묶어두고 오는 문화가 있습니다

 

  새해 신사에서는 눈동자가 없는 얼굴을 가진 다루마 ( 오뚝이 ) 를 구매하여 소원을 빌고 오른쪽 눈동자를 그려넣기도 합니다 후에 염원한 소원이 이루어지면 왼쪽 눈동자도 그려넣는 것이 일본의 풍습이라고 하며 지난해 구매한 다루마는 연말이나 새해에 새 다루마로 바꾼 후 옛 다루마를 태워 공양하는 전통행사를 한답니다

 

  추가로, 신사에 가면 부적도 판매합니다 부적 또한 1년 후 신사에 가 돌려주면 불에 태워준다고 합니다

 

 

15 신사

 

  일본 새해 관련된 행사는 신사에서 많이 진행합니다 또한, 큰 신사들에는 야시장, 축제 처럼 다양한 음식들도 판매하니 문화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일본에는 크고 작은 신사가 굉장히 많이 있으며 다양한 신을 모시고 있습니다 2010년대 기준으로 규모가 어느정도 있는 신사는 약 8만 8천곳에 이르는데, 이 만큼도 많아보이지만, 알려지지 않은 작은 신사들까지 포함하면 20 ~ 30만 군데라고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신사는 일본 신토신앙에 근거해 만들어진 종교 시설로 일본 특유의 문화, 건축,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니 큰 신사 한 곳은 방문하여 문화를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SMALL

 

 

16 축제

 

  일본은 다양한 축제가 있으며 다소 기괴하게 느껴지는 축제들도 많습니다 축제 관련된 정보는 추후 따로 정리할 예정이며 여행 일정과 맞다면 축제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단, 많은 인파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7 부가세 & 소비세

 

  일본 부가세는 10% 입니다 한국 부가세와 동일하며 면세 최소 기준이 5천엔으로 매우 낮아 구입 후 부가세 환급 ( 텍스 프리, TAX FREE ) 받거나 구매할 때부터 면세로 이용할 수 있게 준비되 있으면 편하게 이용가능합니다 ( 면세 이용 시 여권 지참 필수 )

 

  그런데 일본은 소비세라는 것도 있습니다 부가세와 소비세가 모두 청구되는 건 아니고, 품목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본의 소비세는 8%인 경우와 10%인 경우가 있으며 부가세 및 소비세가 포함되지 않는 금액이 적힌 곳도 많으니 가격표에 금액이 2개 적혀있다면 조금 더 큰 금액이 맞는 금액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식당 & 술집 등도 소비세 미포함 으로 적힌 게 많아 금액이 더 나온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예로 카페나 식당에서 테이크 아웃 ( 포장 ) 하면 소비세 8%, 매장 내 섭취 시 10%

알콜이 들어간 음료는 10%, 무알콜은 ( 무알콜 맥주 등 ) 8%

편의점, 마트, 기타 상점에서 구입하는 음식료품은 8% 등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18 성인용품

 

  일본은 흔히들 성진국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그만큼 다양한 종류의 성인 용품을 판매하는 곳이 많습니다 과거 국내 성인용품 점은 밖에서 보이지 않게 가려진 곳이 많았는데, 국내에서도 점점 통유리 오픈되는 곳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대놓고 있고, 건물이 통째로 성인용품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도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일본여행 중 많이 방문하시는 돈키호테도 마찬가지인데, 한 예로 제가 갔던 어느 돈키호테는 어린이 장난감 파는 층에 성인용품을 함께 판매하고 있었고, 게임방 뽑기 기계안에 있는 성인용품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