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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생활정보로 분리수거에 관련된 내용을 준비해봤어요

 

 

포장재로 함께 오는 일명 ' 뽁뽁이 ' 로 불리는 에어캡

겨울 창문에서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막기 위해 창에 붙이기도 하고,

장난감처럼 뽁뽁이를 터뜨리며 놀기도 하죠

 

 

요즘은 종이로 된 포장재도 많이 나오지만,

아무래도 에어캡처럼 대중화되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소량의 뽁뽁이는 일반쓰레기봉투에 막 넣곤 했는데,

이번에 굉장히 대량이.... 아무래도 부모님집에 있는 컴퓨터를 세컨 컴퓨터로 쓰기 위해 배송받았더니..

전자제품이라 안전을 위해 뽁뽁이 ( 버블랩 ) 이 엄청 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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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확인해봤습니다

이런 투명? 반투명한 에어캡 ( 뽁뽁이 ) 는 분리수거가 가능합니다

비닐류로 배출하시면 되요.

 

 

제 분리수거함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이 왔길래

저는 그냥 비닐봉투에 그대로 넣어서 분리수거로 밖에 내놨어요

 

그런데 에어캡하면 저런 투명한 것만 있지 않아요 ㅎ

쿠팡 프레쉬 등등 주문했을 때 은박, 은색의 에어캡 봉투가 오기도 하고,

뭔가를 구매했을 때 주황색과 같은 유색 뽁뽁이 봉투에 배송오기도 합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

위 사진과 같은 투명한 에어캡, 에어캡 봉투, ( 뽁뽁이, 버블랩 ) 은

이렇게 비닐류로 분리수거가 가능하지만,

 

보온보냉팩으로 쓰이는 은박 에어캡봉투 혹은

주황색, 핑크색 등의 유색 에어캡봉투의 경우는 재활용이 불가하여

일반쓰레기에 버려주셔야 한답니다!

 

꼭 유의하세용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