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탄생화 수박풀 ( Flower of an Hour ) 꽃말, 의미

오늘도 이어서 탄생화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8월 3일 탄생화는 ' 수박풀 ( Flower of an Hour ) ' 입니다.

 

 

수박풀은 쌍떡잎식물 아욱목 한해살이풀로

수박풀이라는 말 외에도 ' 조로초, 미호인, 야서과 ' 등이라고 불립니다.

 

원산지는 중부 아프리카로 귀화식물에 해당하며

우리나라, 한국 국내에서는 중부와 남부지방에 분포하고 있고,

들이나 길가에서 자랍니다.

 

 

 

수박풀 꽃말은 ' 애모, 변화, 아가씨의 아름다운 자태 '

 

 

수박풀의 꽃은 7~8월에 연한 노란색, 흰색으로 피며

관상용으로 심고, 수박풀의 열매는 삭과로 9월에 익습니다.

 

수박풀의 꽃잎은 대부분 색소가 없어 흰색을 띠고 있지만,

수술과 암술 주위는 짙은 자주색을 띠고 있어요.

 

그리고 이 풀이 수박풀로 불리게 된 대표적인 이유로

수박풀을 줄기채 뽑아 나뭇가지에 대고 여러번 두들겨주면

잎과 줄기가 시들해지면서 수박냄새가 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