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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가져왔어요.

 

 

요즘 반려묘, 반려견이 있는 가정들이 많은데,

고양이의 경우 식물도 종종 섭취하곤 합니다.

 

반려묘가 섭취하면 위험한 식물부터 이어서 포스팅으로

음식, 의약품 및 화학물질까지 함께 알아볼게요 :D

 

 

 

우선, 고양이에게 안전한 풀로

시중에서 캣 그라스 라고 불리는 식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식물은 귀리, 보리, 밀싹, 강아지풀 등입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식물은 극히 적기 때문에

실내에서 반려묘와 함께 생활하며 식물을 기르실 분은 고양이가 먹어도 문제 없는지

(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는 쓴 맛에 매우 민감한 동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탈이 날 수도 있는 음식은 먹지 않는데,

탈이 날 수 있는 식물들은 대부분 쓴 맛이 납니다.

 

 

하지만, 고양이에게 탈이 날 수 있는 모든 식물이 쓴 맛을 내지는 않기 때문에

식물을 섭취할 때, 독이 될 수 있지만, 쓴 맛이 잘 나지 않거나 쓴 맛이 나도 고양이가 섭취시 위험한 식물은

실내에서 기르거나 반려묘가 다가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을 대비한, 고양이에게 위험한 식물로는

파과에 속하는 파, 양파, 부추 마늘 등을 포함하여

백합과 식물인 백합, 튤립, 여로, 콜키움 등과 함께

 

 

겨우살이, 홀리, 아이비, 포인세티아, 시클라멘, 등나무, 진달래, 스위트피, 토마토, 마취목, 철쭉, 영산홍, 미나리, 복수초, 매발톱꽃, 크리스마스로즈, 살구, 자두, 매화, 앵두, 사과, 피안화, 수선화, 아마릴리스, 수국, 아보카도 등이 있으며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도 있다보니 반려묘와 함께 하는 가정이라면 꼭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집에서 많이 키우시는 금전수도 고양이에게 위험한 식물에 속하는데

금전수의 경우 천남성과의 식물로 즙액에 독성이 있어

살짝 씹는 경우에는 조금 괴로워하다 호전될 수 있지만, 많이 뜯어먹을 경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