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창고/식생활 & 건강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5) 숙취, 해장술, 간의 회복기간

by 2centi 2020. 4. 18.
728x90
반응형
728x170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마지막 5번째 입니다.

 

기존에 술에 관련된 술의 장점, 영향, 단점, 생길 수 있는 질병이나

술의 칼로리, 텅 빈 칼로리의 진실 등에 대해 소개해드렸고,

 

마지막으로 숙취와 해장술에 대해

그리고 간이 회복되는 기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기존 글에 남긴 술의 영향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이미지에 링크를 걸어놨으니 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위 이미지는 각 클릭하시면 해당 글로 이동합니다.

 

숙취란?

 

본론으로 들어가서 숙취에 대해 설명해드리자면,

숙취란 술에 취한 뒤 잠에서 깬 후에 두통, 피로, 속 메스꺼움, 불쾌감 등이

1~2일간 지속되는 일을 뜻합니다.

 

이는 음주량 만큼 소변이나 땀 등으로 많은 수분을 소비하기 때문에

미네랄과 같은 각종 전해질이 체외로 방출되는데,

 

이 때, 분해되지 못한 아세트알데히드가 몸에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 숙취 '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며

 

 

 

아세트알데히드에 관해서는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2) 술의 장점과 대사작용에서

술의 대사작용 부분에 정리했었습니다.

 

 

해장술의 진실

 

해장술은 정말 효과가 있을까?

 

해장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숙취가 가라앉아

다시 과음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일시적으로 숙취가 가라앉는 게 아니라 그렇게 느껴지는 것으로

뇌의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숙취의 고통조차 느낄 수 없는 것입니다.

 

 

 

숙취가 느껴지지 않아 술을 더 마신다면

간과 위에 심한 악영향을 끼칩니다.

 

 

간의 회복기간

 

간이 회복되는 데는 약 3일 정도가 소요되고,

간이 해독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은 대게 1시간에 맥주 약 1/4병 정도이며

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의 간은 알코올 외에도 기타 약물이나 우리가 먹는 음식, 식품 속의 독,

기타 해로운 물질의 성분도 분해해야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과음은 간에 큰 부담이 됩니다.

 

또한, 우리 몸이 잠을 잘 땐, 간도 쉬어야 하는데,

자기 전 과음은 알코올 분해량을 늘게 하여 간이 쉴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간에 더 큰 무리를 주고, 이는 숙면을 방해합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