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겨울철과 여름철에 많은 분들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심이 많은 겨울철과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와 습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실내 온도에 따른 적정습도는 달라지기 때문에
겨울철 적정습도와 여름철 적정습도는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보통 겨울철은 실내온도가 낮아지며 실내 습도 또한 낮아져서 건조한 상황이 이르고,
여름철에는 실내온도가 높아지고, 실내 습도 또한 높아져 덥고 습한 상황이 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쾌적하게 실내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실내 적정온도 및 적정습도를 계절에 따라 달리 맞춰주어야 하는데요.
하단에서 계절에 따른 실내 적정온도와 실내 적정습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는 26℃ 정도가 좋습니다.
하지만 26℃ 정도면 사람에 따라 아직 많이 덥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죠.
이는 사람이 느끼는 온도 감각이 겨울에 느끼는 추위보다 여름에 느끼는 더위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적정온도와 비슷하게 실내 온도를 조절하지 않고,
과도하게 에어콘과 같은 제품을 이용하여 실내 온도를 낮추면, 전기세도 많이나올뿐더러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심해 인체가 잘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냉방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리고 이는 감기와 몸살, 권태감 등이 나타날 수 있죠.
그럼 여름철 실내 적정습도는 어떻게 될까요?
워낙 덥고 건조한 여름철에는 18~20℃ 정도일 때 60% 정도.
그리고 24℃ 이상일 때는 40% 가 적당합니다.
고로 여름철 실내 적정 온습도는 약 26℃에 적정습도 40% 정도가 좋으며
장마철이 많은 계절이라 습도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고온다습함 때문에 불쾌지수가 올라가게됩니다.
그리고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약 18℃ ~ 21℃ 정도가 좋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온도는 겨울철 실내에서 느끼기에 그리 따뜻한 온도가 아니라
쌀쌀한, 살짝 추운 정도의 온도이며 실내에서 두꺼운 옷과 양말 및 슬리퍼를 신어야만 괜찮을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내 적정온도보다 실내온도를 더 높이는 경우가 많은데,
겨울철에는 워낙 건조하다보니 실내온도를 올릴 수록 습도는 더 낮아져 건조해지고,
이런 건조한 환경은 호흡기와 면역력에 악영향을 끼치며 피부가 건조해짐으로 인해 피부도 건조함에 트기 쉽죠.
추가로 그만큼의 난방비도 더 올라가고, 적정습도를 맞춰주기 위해 더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겨울철 실내 적정 습도는 약 40% ~ 60% 정도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실제로 40% 정도의 습도는 다소 건조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되도록 48~53%정도가 가장 쾌적하게 있기 좋은 실내 습도입니다.
물론, 실내 적정온도인 18℃ ~ 21℃ 사이였을 때 말이지요
또한, 겨울철 공기를 순환시켜 주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되도록 하루 한 번 이상은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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