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창고/탄생화 & 꽃

8월 26일 탄생화 하이포시스 오리어 ( Hypoxis Aurea ) 꽃말, 의미, 전설

by 2centi 2021. 6. 3.
728x90
반응형
728x170

오늘도 이어서 탄생화 정보 알아볼게요~

 

 

 

 

8월 26일 탄생화는 하이포시스 오리어 ( Hypoxis Aurea ) 입니다

 

하이포시스 오리어 ( Hypoxis Aurea ) 는

노란별수선 ( Golden Star Glass ) 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

 

외떡잎식물 아스파라거스목 노란별수선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노란 별수선의 영문명이 ' Golden Star Glass ' 이고,

학명이 ' 하이포시스 오리어 ( Hypoxis Aurea ) ' 이죠.

 

식물체는 5~50cm 정도로 자라고,

잎은 선형으로 횡단면이 V자 모양입니다

 

 

 

 

하이포시스 오리어 꽃말은 ' 빛을 찾다 ' 입니다

 

노란별수선 꽃은 5~8월에 피며

이름처럼 노란색 빛깔을 띠고 있어요

 

대새 1시 이후면 오므라 들고,

하이포시스 오리어 열매는 삭과로 긴 털이 덮입니다

 

그리고 히포시스 오리어는

제주도와 전남 일부섬 초지에서 다년초로 자라고 있으며

국내에 주요 서식 국립공원으로는 한라산이 있습니다

 

 

 

 

하이포시스 오리어 ( 노란별수선 ) 의 전설을 알아보자면,

옛날에 종지기 노인이 있었습니다

 

노인은 젊었을 때,

전쟁터에 나갔다 무릎을 다녀 돌아온 후부터 줄곧 종을 지키며

아침, 점심, 저녁 하루에 3번 때를 맞춰 종을 쳤습니다

 

이 노인에게는 가족이 없었고,

그렇기에 그는 그의 사랑을 종에게 모두 쏟았으며

종을 칠 때마다, 아들이나 손자를 대하듯

" 착하구나. 그래, 더 크게 울어! "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노인에게 종은 그의 가족이자

세상을 살아가는 유일한 위안이었습니다

 

 

 

노인이 치는 종은 어찌나 그 시간이 정확했던지,

마을 사람들은 종소리에 따라 성문을 열고 닫았을 뿐만 아니라

식사나 모든 일과까지도 이에 맞춰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새로운 원님이 왔는데,

원님은 종소리를 무척 싫어해 노인에게 종치는 일을 그만두도록 명령하였습니다

 

종지기 노인은 너무 슬퍼하다

종을 치지 못한다면 세상을 살아갈 필요도 없다고 느껴

높은 종각 위에서 몸을 던져버리고 말았습니다

 

후에 그가 죽은 자리에서는

언제부턴가 풀이 돋아 꽃을 피웠는데,

노란별모양의 그 꽃이 바로 ' 노란별수선 ' 입니다

 

[ 출처 : NAVER 지식백과 ]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