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 & 피톤치드 (Phytoncide) & 테르펜 (Terpene) 효능

안녕하세요 :) 오늘은 생활정보로

편백나무와 피톤치드. 그리고 테르펜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편백나무는 겉씨식물 구과목 측백나무과의 상록교목입니다.

세균에 대한 항균 및 살균 작용이 뛰어나 편백나무로 생필품이나 가구 등도 많이 판매되고 있죠.

 

 

웰빙용품 소재로 많이 사용되는 편백나무는 최고급 내장제로도 사용되며

' 히노끼 ' 라고도 불리는데, 일본에 있는 ' 히노끼탕 ' 은 편백나무로 되어있죠.

 

편백나무는 내수성도 강한데, 물에 닿으면 고유의 향이 진하게 퍼져 잡냄새도 없애주어

이러한 탕 외에도 도마 재질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편백나무 효능으로는

풍부한 피톤치드를 발산하기 때문에 베개 등으로 이용했을 때,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위에 언급했듯 강력한 항균성 및 항진균성 소재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감소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레르기 및 피부질환 개선에 효과가 좋아 아토피 피부 등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편백나무 소재의 생필품 등을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또한, 탈취작용 및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피톤치드 ( Phytoncide ) 효능도 알아볼까요?

 

 

편백나무에 피톤치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편백나무 효능과 비슷한 부분이 꽤 있답니다.

 

편백나무 효능에 피톤치드 효능이 포함된 다고 볼 수 있겠죠?

 

정리하자면,

먼저 환경부 인증 실내측정결과 새집증후군의 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 VOCS 제거 효과가 뛰어나

새집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분, 새집에 입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충북대, 서울대 연구결과로 백선균 등에 효과가 좋아 알레르기 및 피부질환 개선에 효과적이죠.

 

 

그리고 실내의 음식냄새나 담배, 노인, 환자로 인한 냄새를 중화하는 등의

강력한 탈취효과가 화학시험연구원 시험결과로 인증되었으며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을 단시감에 줄여줌으로써

탁월한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에 학생들에게도 좋은데, 이는 건국대 생명과학대 실험결과로

피톤치드가 학습 중인 뇌의 알파파 활성을 유도하여 기억력 및 집중력을 증가하여

수험색의 학습능력이 향상된답니다.

 

또한, 충북대 연구결과로써

여름엔 필수품인 에어컨에 기생하는 레지오넬라균 및 살모넬라, 캔디다균에 강력한 항균효과를 나타냈으며

충북대 수의학과 연구결과로 MRSA 라고 불리는 메치실린 내성 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 및 살균효과가 검증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 불면증 해소 및 숙면으로 인한 피부회복 효과 및

홍익병원 실험결과 장기입원 환자들의 숙면, 호흡개선, 피로회복 촉진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테르펜 ( Terpene ) 에 대해서도 알아보자면,

 

 

테르펜은 숲에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물질에 함유되어 있는데,

위에서 설명한 피톤치드가 주로 미생물에 대항하기 위한 항균물질이라면

 

테르펜은 피톤치드 역할도 하면서 그 외의 복합적인 작용을 하는데,

신체에 흡수되면 신체의 활성을 높이고, 피를 잘 돌게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심리적 안정 및 살균작용을 같이할 뿐만 아니라

생리활성을 촉진하여 다양한 약리작용 외에 오감을 만족시켜 정서적인 안정을 준답니다.

 

왜 어른들이 산림욕 산림욕 이라는 말을 쓰는지 알게 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