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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창고/탄생화 & 꽃

날짜별 탄생화 2월 1일 ~ 15일 ( 2월 탄생화 꽃말 )

by 2centi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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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2월 탄생화와 그 탄생화 꽃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 1일 탄생화는 앵초 ( 프리뮬라, primrose ) 로

그리스 신화에서 펑년 파랄리소스 ( paralisos ) 가 결혼을 승락받지 못한 슬픔으로

죽어서 앵초가 되었다고 하여 서양에서는 슬픔이나 죽음의 상징으로 사용됩니다.

 

앵초 꽃말은 ' 청춘,  젊은이, 젊은 날의 슬픔 ' 이며

앵초 꽃말의 의미는 ' 젊은 시절 사랑의 아픈 가슴을 잘 이겨내야만 앞으로 만날 연인과

참되게 사랑할 수 있겠군요. 행복이란 괴로움을 뛰어 넘을 때 찾아든 것입니다 ' 라고 합니다.

 

 

2월 2일 탄생화는 모과 ( quince ) 입니다.

모과는 말그대로 모과나무의 열매로 모과차로도 마시기도 하는데,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기능을 좋게하는 효능이 있어 술에 담궈 먹기도 합니다.

모과는 모과나무와 모과 열매로 유명한데, 모과의 2월 2일 탄생화의 경우 모과의 꽃이죠.

 

모과 꽃말은 ' 평범 ' 이며

모과 꽃말의 의미는 ' 당신은 유혹하기보다는 유혹받기를 마음구석에 갈망하는 타입입니다. ' 입니다.

 

2월 3일 탄생화는 황새냉이 ( bittercress ) 입니다.

한국이 원산지인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두해살이풀로 논밭근처와 습지에서 자라며

황새냉이 꽃말은 ' 나의 모든 것을 바칩니다 ' 입니다.

 

 

2월 4일 탄생화는 빨간앵초 ( red primrose, 프리뮬라 ) 입니다.

말 그대로 다양한 앵초 중  빨간색의 앵초꽃이며

빨간앵초 꽃말은 ' 돌보지 않은 아름다움 ' 으로

빨간앵초 꽃말의 의미로는 '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의욕입니다. 의욕적으로 인생을 밀고 나가세요 '

라고 합니다.

 

2월 5일 탄생화는 양치 ( fern ) 입니다.

홀씨로 번식하는 민꽃식물로 열대 및 온대의 비옥하고 축축한 토양에서 자라는

고사리류의 식물입니다.

양치 꽃말은 ' 사랑스러움, 성실, 신뢰 ' 입니다.

 

 

2월 6일 탄생화는 바위솔 ( houseleek ) 이며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다년초로 산지의 바위 겉에 붙어서 자랍니다.

바위솔 꽃말은 ' 가사에 근면함 , 끈질김 ' 입니다.

 

 

2월 7일 탄생화는 물망초 ( forget-me-not ) 으로

영문 그대로인 물망초 꽃말은 ' 나를 잊지 마세요, 진실한 사랑 ' 입니다.

 

2월 8일 탄생화는 범의귀 ( creeping saxifrage ) 입니다.

약용식물로 이용되고 있는 범의귀는 바위취, 바위초, 대문자초 등의 이름으로 불리고,

범의귀 꽃말은 ' 절실한 애정, 비밀 ' 입니다.

 

2월 9일 탄생화는 은매화 ( mytle ) 이며

도금양과의 상록 관목으로

아라비아나 유럽에서는 ' 밀테 ' 라는 이름으로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는 수목입니다.

 

 

' 축하의 나무 ' 라고도 하여 결혼식 꽃다발로도 많이 이용되고,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신목이라고도 하며

은매화 꽃말은 ' 사랑의 속삭임 ' 으로

은매화 꽃말의 의미는 ' 당신은 속된 타입과 어울리면 상처받기 쉬운 타입입니다 ' 라고 합니다.

 

2월 10일 탄생화는 서향 ( daphne ) 입니다.

상록성의 진한 녹색 잎을 지니고 있고, 봄철에 피는 홍자색 빛깔의 꽃은

향기가 너무 좋아 나무 이름도 서향이며

그 꽃의 향기가 천리를 간다고 하여 천리향이라고도 부릅니다.

 

서향 꽃말, 천리향 꽃말은 ' 꿈속의 사랑, 영광 ' 입니다.

그리고 서향 꽃말의 의미는 ' 빛나는 전도가 보장된 당신이지만, 놀기 좋아하는 것이 단점입니다. '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2월 11일 탄생화는 멜리사 ( melissa ) 이며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그리스어로 ' 꿀벌 ' 의 의미에 어원을 두었으며

국내에서는 ' 레몬밤 ( lemon balm ) '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멜리사 꽃말은 ' 동정심, 위로, 애정 ' 입니다.

 

 

2월 12일 탄생화는 쥐꼬리망초 ( oriental water-willow ) 로

꽃향기가 강한 특징이 있으며 한해살이풀로 산과 들의 공터에 흔히 보입니다.

쥐꼬리망초 꽃말은 ' 가련미의 극치 ' 리며

쥐꼬리망초 꽃말의 의미는 ' 당신을 지켜주는 늠름한 사람이 바로 평생의 반려자입니다 ' 라고 합니다.

 

2월 13일 탄생화는 갈풀 ( 리이드케너리그라스, reed canary grass ) 입니다.

벼과에 속하고, 6월에 개화하며 자줏빛, 녹색빛 꽃을 피우는

갈풀 꽃말은 ' 끈기 ' 입니다.

 

 

2월 14일 탄생화는 카모밀레 ( Chamomile ) 이며

캐모마일로도 불리는 이 꽃은 정신을 안정시키는 허브로도 유명해

캐모마일차나 생활용품으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카모밀레 꽃말은 '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 '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월 15일 탄생화는 삼나무 ( Japanese Cedar ) 입니다.

겉씨식물 구과목 낙우송과의 상록교목으로 새로 돋는 잎이 황금색을 띄는 것은 황금삼나무라 하며

일본이 원산지인 침엽수로 국내에서는 경남, 전남, 제주도 등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삼나무 꽃말은 ' 결실, 감사, 그대를 위해 살다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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